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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11:33
몰랐는데 곤지암에서 스타가 엄청 많이 배출됐네요
오징어게임의 위하준, 더글로리 전재준의 박성훈, 재벌집 막내아들 모현민 박지현, 삼남매가 용감하게 문예원..
23/03/28 11:54
2022년 개봉 범죄도시2 매출액 131,297,440,478 관객수 12,693,302 매출액/관객수 = 10343
2018년 개봉 신과함께 인과연 매출액 102,666,146,909 관객수 12,274,996 매출액/관객수 = 8363
23/03/28 11:38
[cgv 연간 실적]
2018 매출 1.8조 / 영업이익 777억 2019 매출 1.9조 / 영업이익 1220억 [2020 매출 0.6조 / 영업이익 -3887억] 2021 매출 0.7조 / 영업이익 -2414억 2022 매출 1.3조 / 영업이익 -768억 (예상)
23/03/28 11:48
CG나 스케일 큰 세트장이 배경으로 들어가는 블록버스터가 아닌 이상, 제작비의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배우 개런티인데
한국영화가 대부분 손익분기점을 못 넘기는 현상이 지속되면 장기적으로 배우 몸값이 줄어들고 신인배우를 더 많이 기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처럼 제작비 대비 매출 많은 영화들은 전부 무명 배우를 써서 인건비가 낮다는게 공통점이라
23/03/28 12:15
확실히 지금 개봉했으면 살아 남을 친구들 몇 안되 보이기는 하네요...
성난황소를 비행기에서 밨는데.... 극장에서 가서 보지는 않았을것만 같은...
23/03/28 12:26
작년 손익분기점 못넘긴 영화 리스트를 봤었을 때는 그럴만한 영화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리스트를 보니 영화표값 인상도 영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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