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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9 13:39
과일도 파고들면 세계가 엄청 깊더라고요.
무슨 품종 어느 농장이 맛있다, 올해는 날씨가 어떠한데 어느 농장 특징이 이러니 맛있을 것이다 등등
23/04/19 13:57
품종딸기 아무리 먹어봐도 노지딸기 잘 익은거가 제일 입에 맞더라고요. 가격도 싸고요. 며칠전에도 1kg에 3000원짜리 사다 먹고 남은건 꼭지따서 냉동시켰습니다. 여름에 사이다 넣고 갈아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23/04/19 17:10
집근처 재래시장 에서 산거라서요. 노지딸기는 하우스가 아닌 그냥 밭에서 기른 걸 말합니다. 그래서 싸지만 크기가 작은 편이고 모양도 들쭉날쭉해요.
23/04/19 14:07
사실 노지 기준 딸기 제철은 오월입니다. 논산 4,5월 군번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과제빵 성수기가 겨울이다보니 딸기도 그 때 맞춰서 출하되는 바람에 정작 5월이 되면 딸기 끝물이라는 인식이 있더라고요.
23/04/19 14:08
전 딸기가 먹을때마다 참 신기합니다
부드러움의 대명사 복숭아도 껍질이 있는데 딸기는 껍질이 있는거 같긴한데 실제로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먹으니까요 흐흐 그런데 딸기는 온라인에서 안 시켜먹어 봤는데 시켜먹을만한 곳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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