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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6 13:04
몸태가 이뻐서 인게임 덩커로는 데존주를 더 좋아하지만 이번에 고든이 저런 역대급 덩크하고 2등한건 납득이 안가네요 웨이드 악플좀 먹을 듯
20/02/16 13:19
Aaron Gordon is done competing in the Dunk Contest.
"It's a wrap bro. I feel like I should have two trophies." 안나올만 하죠
20/02/16 13:19
저 원핸드 덩크 진짜 쩔긴 했는데 데릭 존스 주니어가 초고난이도 덩크들을 한 번의 실패나 버퍼링 없이 팍팍 집어넣어서 우승할 것 같긴 하더군요.
20/02/16 13:32
Just spoke to dunk contest judge @common who tells @ESPN, “We thought it was going to be tied. We were like, ‘This is a tie’ ...But somebody didn’t do it right. I don’t know who it is."
espn 라모나 쉘번 트윗인데요. 심사위원석에서 공동우승 주려는 분위기였는데 합이 안 맞으면서 대참사가 벌어진 듯.. 크크
20/02/16 13:50
트로피를 받지 못한건 너무 아쉽고 본인도 억울하겠지만 덩콘은 우승자를 기억해주는 대회라기보다 덩크 자체가 더 회자되고 기억에 남는 경기니 크게 상심안했으면 싶네요
폴더덩크를 비롯해서 그의 멋진 덩크들은 매년 덩콘때마다 소환될겁니다
20/02/16 15:01
잭 라빈과의 일기토는 라빈이 이겨도 무방하다고 봤는데 이번에는 좀... 당장 데존주가 막판에 시도한 덩크도 라빈이 이미 더 완벽하게 보여줬던 덩크였는데..
20/02/16 16:04
결승 방식 바꿔야합니다. 결승은 점수제가 아니라 심사위원 각각 승패 형식으로 해서 삼라운드 정도 하는게 좋아보여요. 10점 만점에 10점이 너무 많아요.
20/02/16 21:30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당장 소속팀에서 계속 트레이드시킬려고 알아보고 있죠. 라이벌(?)이었던 잭 라빈이 올스타 바로 밑단계까지 성장한것에 비해선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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