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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 00:41
팬싸에서 확진자가 단 한명만 나와도 정말 엄청나게 여론이 악화될 게 뻔하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없는...
20/05/11 01:27
하더라도 온라인 팬싸는 가능할듯 싶네요 실제로 코로나 사태 이후로 많은 그룹및 솔로 가수들이 초동기간때 온라인 팬싸를 한두번 한적이 있어서..
https://news.v.daum.net/v/20200428000533570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504_0001013059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1408&key=202005101703018646&pos=#return 저는 요새 sm의 온라인 유료 콘서트 모델인 비욘드 라이브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게 수익이 짭짤하더군요.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공연인 슈퍼m이 25억정도 매출을 올렸고 nct 중국팀인 웨이션 v도 슈퍼엠 비슷하게 수익이 나왔다고 하고 10일날엔 nct 청소년부였지만 지금은 나이상관없이 개별유닛으로 개편된 nct 드림이 공연했으며 17일엔 nct 127도 준비중이라 하던데 어짜피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코로나19로 인해 엔터쪽 오프라인 공연은 한 2년동안 못할 판국인데 sm이 이렇게 수익모델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으니 이걸 기점으로 기타 엔터 회사들이 팬싸인회 팬미팅 콘서트 등 모든 수익에 관련된 활동을 지금부터 급하게라도 준비해서 온라인 유료 공연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클 거 같습니다. 일단 sm이 요새 엔터주가 죽쓰는 이상황에 이 비욘드 라이브 하나가지고 유일하게 회복중인 상황이거든요. http://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7910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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