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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16:59
중학교 다닐때 어디 가서 70~80대 되어 보이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엄마에게 어떻게 불러야 하냐고 물었더니... 누나라고 부르래요.. 호칭을 아예 안 불렀어요.
20/05/13 15:46
고모할머니 한분이 계신데
항렬상 할아버지랑 사촌오빠 동생 사이인데.. 나이차이가 두분이 꽤 나는 편입니다. 근데 그 와중에 결혼도 늦게 하셨고 그래서 아이를 입양했고 그 입양한 아이가 저에겐 10살 어린 고모가 된거죠
20/05/13 15:48
사촌누나의 경우 정확히는 사촌보다 좀 더 촌수가 많은데 아버지쪽입니다.
아버지 어릴때 할아버지가 서울로 올라오는 바람에 아버지를 엎어 키운 (아버지의 돌아가신) 사촌형이 계신데 (저한텐 큰아버지..) 그 아버지의 장녀가 저희 삼촌(아버지 동생)하고 동갑입니다..(..) 아버지랑 띠동갑;; 그러다보니깐 저랑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는 사촌누나가...
20/05/13 15:54
아 이건 저희집하고 같네요
그렇게 되서 그런거군요...와우! 본 중에 가장 다이나믹(?)한 나이차이여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20/05/12 19:07
크크크크크크
저도 하나 달면, 저는 5촌 당숙이자 저희 아버지의 사촌동생이신 분이 저와 5살 차이 밖에 안 납니다.
20/05/12 14:54
예리가 아는형님 나와서 어머니 77년생이라고 했다가 좌중이 경악했던 장면이 있었죠 크크크 (김희철 쌈자 빼고 모두 예리어머니보다 연상 - 강호동 70 이상민 73 서장훈 김영철 74 이수근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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