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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2 19:34:1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0_KBO_NEW_Foreign.jpg (1.48 MB), Download : 28
Link #1 KBS
Subject [스포츠] [KBO] 새로 온 외국인선수들에 대한 이창섭 기자의 예측








영상 업로드 날짜가 시범경기도 시작하기 전, 약 2달 전이라 최근의 폼과는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시즌 이창섭 기자의 픽을 찾아봤는데

Good : 헤일리, 호세 페르난데스, 쿠에바스, 루친스키, 조셉
Bad : 다익손, 아수아헤, 헤즐베이커

였더군요.

잘할 것이라고 예측한 선수들은 중구난방이긴 했는데, 못할거라 예측한 선수들은 전부 중도 교체 루트를 밟았던...

일단 초반 라모스와 마차도의 기세가 정반대로 어마어마하긴 한데, 시즌은 길고 초반 단기임팩트만 쩔던 외국인선수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참 궁금해집니다.

그와중에 라모스는 오늘도 홈런을 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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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20/05/12 19:38
수정 아이콘
이창섭기자는 '조용히 해 야알못아' 라고 셀프 반성글을 올렸죠 흐흐
20/05/12 20:29
수정 아이콘
라모스는 홈런도 홈런인데 좋은 공 골라치는게 수준급이에요.
무적LG오지환
20/05/12 22:20
수정 아이콘
라모스 뽑은 것만 알고 왜 뽑았는지는 지금 봐서 알았는데...
불안한 원인들이 공감이 안 가는 편이네요.
뭐 타율이야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좌타 상대로 약하다는 건 우타 상대 성적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지 좌상바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babip이 높으면 운이 따라주는건 맞는데, 타자들 중에서 커리어 내내 타율보다 높은 babip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있고 라모스도 그 유형인데 babip의 절대 수치가 높았다고 그 해 성적이 운이 따랐다고만 해석하는건 좀 나이브한 분석이 아니였나 싶네요.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대충 OPS가 0.85~0.9 정도만 되길 바래왔고 지금도 그 정도 기대치만 유지 중이긴 합니다만 크크
설탕가루인형
20/05/12 22:57
수정 아이콘
또 우리팀의 좌상바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기 때문에 올드팬 입장에선 "에이~ 무슨 저 정도가 좌상바야"소리가 절로 나오죠.
무적LG오지환
20/05/12 22:59
수정 아이콘
그 전통의 좌상바 맛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던 작년 페게로 크크
곧미남
20/05/12 23:35
수정 아이콘
아직은 모르죠 크크
Chasingthegoals
20/05/13 01:46
수정 아이콘
킹엄이나 핀토나 서로 자강두천 중이던데...
카푸스틴
20/05/13 05:49
수정 아이콘
우리 모터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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