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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4 20:59
그리운 장면이네요.
노홍철, 길은 몰라도 정형돈은 본인이 마음만 있으면 제작진이 언제든지 참여시켜 줄거 같은데 본인이 아예 마음이 없겠죠??
20/05/14 23:16
노찌롱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로 이전의 광기 + 딜러 포지션 롤을 완벽하게 내려놓은 상황이라 사실 들어와도 별로 힘을 못 쓸거고
형돈이는 사실상 무한도전 자진하차 이후로 본인 스스로 무도 멤버들이랑 방송 안 겹치려 한다는 말이 나도는 거 보면...
20/05/15 09:17
이게 광+딜을 하는 롤은 접수맴버에 따라 공격력이 확연히 달라지는데
노홍철은 무도맴버들 사이에 끼면 그 힘이 다시 돌아올꺼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김희철도 똑같이 광딜롤로 아는 형님에서 각광을 받아서 온갖예능에 출연했지만 그 롤로 성공했다고 할만한 다른 예능이 없죠. 미친 노홍철, 독한 김구라같이 제가 좋아하던 예능캐들이 하나씩 사라지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ㅜ
20/05/15 00:46
김태호가 극한알바한답시고 하하랑 정형돈한테 한짓 생각하면 저라면 거리를 두고싶어할듯합니다.
함부로 남의 생각 멋대로 궁예짓 하면 안되지만 저는 김태호는 양아치 맞는거 같아요 흐흐
20/05/15 08:02
정형돈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멤버들과의 불화 같지는 않고..
다 모였을때 기를 못펴는 그런게 있던걸까요.. 음... 무도팬이었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군요..
20/05/15 09:44
무도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몇 번 언급했을겁니다.
지금이야 무도가 없어졌지만 아직 그 때 멤버들하고 함께 하는 것에도 부담감이 남아 있지 않나 싶네요. 뭐 어디까지나 저 혼자만의 생각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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