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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4 15:53
주중 엔씨 두산전, 주말 엔씨 한화전 스트라이크 존에 불만이 많아서 관련해서 글을 쓰고 싶었지만 모든 팀이 다 불만은 있을텐데 괜히 이기고 있으면서 엄살 부리는 느낌으로 보일까 글을 못썼습니다. 근데 정말 요즘 심판들 정도가 지나친 느낌이네요
20/05/24 17:54
이번엔 인기팀인 엘지라 다행입니다.
저번 저희랑 두산 경기 때까지 감안해보면 단체로 좀 문제가 있어요. 더 사고치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할 거 같아요 진짜.
20/05/24 16:04
방금도 2루심이 쉬운 난이도 도루 잘못 보네요 크크크크크
이건 비판 되는거라 번복이 되긴했습니다만, 주심은 경기 내내 존이 양쪽으로 정신 나갔고, 이제 1루심만 헛짓거리라면 사이클링 오심이네요
20/05/24 16:05
방금 2루 도루도 세잎인데 아웃처리했네요.
비디오 판독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작은 노친네 오늘 고생이 많아요 ㅠㅠ 그리고 오심 후 임찬규 분노의 KKK 그러게 진작좀 ;;;
20/05/24 16:08
사실 도루 같은건 비디오로 봐도 아리까리한건 못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방금건 크크크크
이제 싸이클링 오심까지 1루심만 남았네요 크크
20/05/24 16:24
심판도 성과제 도입해야죠. 유게에 올라왔던 스트라이크존도 그렇고 파울 오심도 그렇고, 요즘 심판들 좀 심각합니다.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이런 식이면 심판의 자격이 없어요.
20/05/24 16:45
저기서 비판으로 판정이 번복되면, 그게 후속플레이에도 영향이 가게 되니 비판 대상에서 뺀 거 같습니다
베이스 세잎/아웃 판정은 결과가 바껴도 넥스트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비판 대상에 넣는 거고요
20/05/24 16:55
저건 어필 플레이라 후속 플레이에 영향을 끼칠게 없죠.
주자가 실수하든 안 하든 수비팀이 어필 안 하면 판정할 일이 없으니깐요.
20/05/24 17:01
기사 보니깐 베이스 관려 플레이는 카메라가 모든 베이스를 비출 수 있지 않아 빠졌다고 하네요.
현장에서는 3루 리터치만이라도 넣자고 계속 주장하는 중이라고도 하는군요.
20/05/24 19:02
플라이볼이 나왔을 때 수비팀이 주자가 베이스를 떠난 시점이 수비수 글러브에 공이 닿은 시점보다 빠르다고 생각하면 저렇게 한 다음 심판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비팀의 어필이 정당하면 포스아웃처리 되고, 아니면 그냥 아무 일도 없게 되는 상황입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어필 플레이에 해당하기 때문에 만약 실제로 주자가 베이스를 떠난 시점이 수비수 글러브에 공이 닿은 시점보다 빨라도, 수비팀이 어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없게 되죠. kt 벤치는 정근우의 출발 시점이 로하스 글러브에 공이 닿은 시점-캐치가 완료되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보다 빠르다고 생각해서 선수들에게 어필하라고 지시했고, 선수들은 거기에 따라 어필했고, 심판은 오심한 그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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