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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4 20:49
이번에 본가 갔는데 부모님이 하루종일 미스터트롯 참가자들 예능 나온거 돌려 보십니다. 미스터트롯 재방송 + 사랑의 콜센타 + 뽕숭아학당 등등 미스터트롯이 나왔다 하면 계속 보시는 바람에 채널 선택권이..ㅠㅠ
20/05/24 21:01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단편으로 나오는 기타 예능 프로들도
시청률 상승이 확실히 체감되던데, 당분간은 계속 미스터트롯 상위권 섭외가 일이겠네요. 송가인, 임영웅을 비롯해 그 아래 분들도 대박났기에 각 미스&미스터 시즌2는 역대급으로 많은 지원 예상합니다.
20/05/24 21:21
아래 뽕숭아학당 그래프 보다가 빵터졌네요 1,2회 그래프 차이 보고 한 2~3프로 오른 줄 알았는데 0,1프로 오른 걸로 저렇게 만들다니 크크
여튼 대단하긴 합니다 이번 갤럽은 아마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 휩쓸지 않을까 싶네요
20/05/24 22:52
뽕숭아학당은 사랑의콜센타로는 성에 안찬 tv조선이
미스터트롯 멤버 추려서 하나 더 만든 프로에요 첫방에 티비조선에서 13%찍는거 정말 쉬운거 아닙니다
20/05/24 22:55
진짜 시청률 폭격기에요 한두명만 나와도 그냥 4%씩 오릅니다
그리고 어머니들이 본방만 챙겨보시는게 아니라 볼게없어서 돌리다가 한명만 나와도 또 보세요 집안일같은거하시면서 보다보니 또 틀어놓고 또 틀어놓고.... 재방 시청률도 잘나올껄요 채널 돌리다가 깨달은건데 거의 모든 예능프로에 이 친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자주봐서 이제 그만 보고싶은데 한동안은 힘들것같고 콘서트 곧 한다던데 이제 본격적으로 수금하러다니면 보고싶어도 못보는 시기가 올듯합니다
20/05/25 11:55
콘서트 행사로 블랭크가 생기지 않아서 방송 노출도가 증가하니, 이렇게 되면 피로도가 높아져서 없어질 확률과 노출도가 올라가서 더 유명해질 확률이 상존 하게 되었습니다. 단체로 함께 출연해서 관계성을 계속 어필하는것도 좋아보이구요. 트로트가 핵심이 아니고 인물들이 핵심이라, 토크도 곧잘하고 재미도 잘 뽑고. 유재석이 맨날 얘기하던 새 물이 공급된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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