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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17:21
필 스페셜 피아노커버 영상도 올렸던 재능러 둡가씨...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컨셉의 변화는 어떤 팀이던 숙명같은거죠. 쟁쟁한 탑클래스 선배 걸그룹들 모두 데뷔 초와 비교하면 그 컨셉을 유지하는 팀은 한 팀도 없었거든요... 본인들도 이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고심이 많았을겁니다. 몇번이나 코멘트 한 적도 있었고... 그리고 팬들은 크게 걱정은 안할겁니다.. 실망시킨 적이 거의 없었으니깐요.
20/05/28 17:24
저랑 다현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완벽히 일치하네요, 제가 약간 성격이 네거티브한 느낌이 있는데 그래서 한없이 밝은것들만 찾아보게되고 그중 귀엽고 밝은 것(모든 사물)을 보면서 힐링을 합니다. 그래서 노래도 발라드같은건 절대수준으로 안듣는편이기도...
무튼 거의 대부분 이쁘고 밝은거 좋아하고 그러겠지만, 취향이라는게 있기 마련인데 전 외모 다현/예지(태초에 소희)를 좋아하는데 다현이는 외모말고도 정말 좋아합니다.
20/05/28 17:30
사실 이전까지는 아이돌의 팬이 된다는 감정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그걸 이해하게 됐어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20/05/28 17:35
사실 제가 트와이스로 첫 돌판에 입문을 해서 저도 초반 16~17년도 까진 진짜 새롭기도하고 기쁘고 화나는 일들을 많이 겪어봤습니다. 처음으로 자신이 아닌 남에게 이렇게 몰입을 해보기도하고요...
그러다 확실히 4년정도 지나니 이젠 어덕행덕이라는게 진리라는걸 깨달아서 최대한 안좋은건 흐린눈으로 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크크
20/05/28 20:13
그냥 단순하게 나이만 생각하면서 이야기한 거였는데
다시보니 제가 의도한 것보다 너무 짧게 써버렸네요 크크 둡린앓이하시는 분의 마음을 잠시 상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도 급식단 콘텐츠 너무*10000000 좋아합니다!
20/05/28 20:46
서로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했는지 확실히 알았으니 됐죠 뭐 크크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안 갑니다 ㅜㅜ
20/05/28 18:48
공방때 무대뒤에서 컨디션 안좋아서 정말 힘들어하는거 봤는데
무대나오자마자 생글생글 웃으면서 팬들과 스텝들 맞이하는거 보고 둡은 정말 프로다 싶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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