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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00:17
너무 좋아했고, 너무 많이 들어서 질렸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으니(보니) 역시 좋네요. 지금 보다 4년 정도 어린 트와이스를 보니 상큼하네요.
20/06/03 01:20
그냥 타이틀곡은 다 좋아하는데 팬시랑 필 스페셜은 그 당시에는 그냥 그랬고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네요. 이번 타이틀곡도 계속 듣고는 있는데 아직 귀에 익지가 않네요. 암튼 트와이스는 최고입니다.
20/06/03 06:39
일본은 TT 한국은 치얼업이었는데 2016년 말에 나온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팽팽했죠 크크.. 그때의 트와이스는 참 대단했었죠. 이번 컴백.. 예상보다 더 잘되서 너무 좋고 그게 작년에 여러모로 이슈가 많았던 한해를 딛고 일어서는 모습이 되서 참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솔직히 이젠 성적은 관심 없습니다. 그냥 현재를 즐기고 무대를 사랑하는 트와이스로 계속 활동해주면 더 바랄게 없어요.
20/06/03 10:47
낰낰이 객관적인 트와이스 최대 히트곡은 아니지만 트와이스 최고 전성기를 함께한 곡은 맞는거 같습니다. 낰낰까지는 항상 기대치에 걸맞거나 그 이상의 성과를 보였지만 시그널부터는 그말싫...
20/06/03 09:41
의외로 댄나파가 없네요?
전 댄나 1위. 그 뒤에 낙낙, 왓이즈럽, 하트쉐이커가 좋아요. 우아하게랑 티티도 좋은데 왓이즈럽 때 무대 의상이랑 안무가 너무 좋아서 히
20/06/03 09:54
치어업으로 끌어올리고 TT로 막타친 것 같아요. 전 TT가 젤 좋았고 그 이후로 나오는 곡들은 한참 지루하다가 Fancy가 마음에 쏙 들더군요.
20/06/03 18:16
트와이스 노래 중 팬시와 필스페셜이 비슷하게 좋고 제 3픽이 시그널입니다.
제왑 랩 스타일 싫어하는데 이 곡은 시그널이란 컨셉이 확실해서 외계로 보내는 신호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관심 있는 남자 에게 최면을 거는 것 같기도 해서.. 암튼 앞에 랩 파트 지나고 멜로디는 마음에 듭니다. 찌릿 찌릿 하는 안무도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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