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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18:16
관련 기사중에 하나로 현재 일부 배구팀 감독들이 김연경이 복귀하면 결과가 너무 뻔해지는 거떄문에 다소 껄끄러워한다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20/06/05 18:26
GS 응원하시는군요? 저도 올해 쌍둥이 있다고 해도 해볼만한 시즌이 아닌가 싶었는데, 갑자기 분위기 김연경이라.. 다 망한거같습니다.. 내년에 이소영 강소휘 FA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20/06/05 18:23
김연경이 해외생활 외롭다는 말을 많이 하긴 했는데 진짜 돌아올줄은 암튼 흥국은 대박 터졌네요.
담 시즌은 흥국을 이겨보자 시즌되는 건가요.
20/06/05 18:30
흥국생명은 그냥 용병 안뽑는게 나을 것 같네요.
김연경 라이트로 보내고, 좌재영 우연경이면 뭐..................... 이다영은 진짜 행복 배구 할듯.
20/06/05 18:34
김연경이 스스로 연봉 맞춰준다고 하면
레프트 이재영 김연경하고 라이트 용병 쓰겠죠. 굳이 용병 안 뽑고 김미연을 쓸 이유가 없죠
20/06/05 19: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2&aid=0000431909
사실상 김연경 측이 백지수표급으로 위임해줬다고 하니 뭐 cf 이런걸로 맞춰주는걸로 하면 현재 로스터 안고 갈수도 있습니다 흥국이 패널티 조금만 지불할 생각이 있으면 6~7억대 맞춰 줄 수도 있고요.
20/06/05 18:53
이다영 세터 김연경 이재영 레프트가 국대조합이고 다른 선수로는 못 뚫는 세계선수들 벽도 뚫어내는 조합이라
용병이고 뭐고 상대가 될까 싶어요 다른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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