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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21:21
분명 로맨스물임에도 뭔가 스릴러적 요소도 있고 무엇보다 주연 조연 할 거 없이 연기가 기가 막힙니다.
빵빵 터지는 부분도 많고,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20/06/05 21:33
후반부는 평범하던데 초중반 몰입도가 좋습니다. 군대에서 봤는데 첫화보고 소대선임동기후임 할거없이 바로 2화 고고 이래서 막화까지 몰아봤네요 크크 한명씩 근무때문에 못보면 제발 저오면 다음화보십쇼 이러고 크크...
20/06/05 22:06
동백꽃은 곱씹어볼수록 정말 잘 만든 드라마같아요. 전 화제의(?) 드라마만 결말평까지 다 보고 보는 스타일인데 이건 다시 볼 예정 흐흐
20/06/06 10:02
아마 많은분들이 왜 영화부문 감독상을 봉준호가 아니라 김보라가 받냐 나눠먹기아니냐 이 얘기를 하신것같은데... 원래 백상은 대상이랑 부문상 중복으로 안 줘서 그런거아닌가요? 봉감독은 대상을 받았으니..
20/06/06 11:32
그럴 거면 후보로 지명하는 것도 우습죠. 봉준호 빼고 생각해도 김보라가 감독상인데 동시에 노미된 신인감독상은 또 82년생 김지영 감독... 엑시트도 나름의 성취가 있는 작품이라지만 다른 상도 아니고 각본상? 한둘이 아니니 말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20/06/06 13:41
저도.... 이건 백상 시스템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트집잡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중복 수상이 안된다고 후보 지명까지 안해버리면 시작부터 봉준호 대상 써붙이고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라는 걸 생각해야죠; 대상 봉준호 작품상 기생충인데 갈라먹었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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