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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 00:47
넷플에 도깨비도 올라왔더군요 .
불시착->이태원 까지 봤고 도깨비->동백꽃->슬의 계획중. 나저씨는 예전 9회까지 보다가 포기.....
20/06/09 01:08
아 쀼의 세계 보고 이거 보면 좀 웃길것 같긴 하네요. 손제혁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태오가 해탈한 스님으로 나와서... 크크크크
쀼의 세계 처음 보면서 동일인물인지 처음엔 몰랐습니다...
20/06/09 02:18
왜 넷플릭스가 계약을 안 할까 계속 의문이었는데... 넷플 올라오길 기다리다 결국 먼저 보긴 했습니다만 이제라도 올라와서 좋네요. 진짜 명작이죠.
20/06/09 02:39
너무 낮고 어두운 텐션의 드라마는 잘 못보겠더라구요 사람이 축축 쳐집니다.... 분명 잘만든건 맞는데 몇편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영화라면 정말 좋아했을것도 같은 장르인데 드라마로는 좀 힘들더라구요 저는 끝까지 못봤지만 취향맞으면 인생작일수도있겠더라구요 추천합니다
20/06/09 05:31
부모님 집에 사설 VPN 서버(라고 쓰고 그냥 VPN서버기능 있는 무선공유기 다만 Iptime은 절대 노노) 하나 놔드리세요..
그리고 집에 VPN클라이언트가 있는 무선공유기를 사시고.. 스마트 티비를 해당 무선공유기로 연결하면 한국에서 넷플릭스 보는것과 동일하게 나옵니다. D-link 제품 추천합니다.
20/06/09 09:47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명작이지만 두번 보기는 힘든류의 드라마였습니다.
내용이나 이유는 전혀 다르지만 미스터 선샤인도 복습하기는 힘들더라고요. 진짜 명작인데
20/06/09 10:13
저도요
인생드라마 뽑으면 연애시대와 함께 들어갈 명작으로 뽑겠지만 연애시대는 심심하면 정주행 하는거와 달리 나저씨는 정주행 못하겠습니다.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서 다시 보기 겁나네요.
20/06/09 11:20
저는 와이프 눈치안보고 아이유 좋아하는데 옆에서 대놓고 나의아저씨 보는건 괜히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왠지 그냥 싫어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0/06/09 13:09
https://news.v.daum.net/v/20180324050606100
(조회수를 굳이 늘려줄 이유가 없는 기사이니, 안 눌러보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나의 아저씨', 기득권 아재들의 피해자 코스프레]라던 사람들이 있었죠. 2년 전에도 그 기사 읽고 참 가소로웠는데, 코스프레 운운했던 황진미 씨는 지금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20/06/09 13:32
제 인생드라마네요.
아이유는 사실 큰 관심 없지만 이지안은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게 이선균인지 박동훈인지 헷갈릴 정도의 연기가 참...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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