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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14:16
점수지원 잘 받는 것도 있고, 투구 스타일이 WAR 쌓기 좋은 스타일이 아닙니다.(스터프형 아니고 땅볼러)
5이닝은 던졌지만 사실상 털린 경기가 두 번 정도 있어서 전체 지표는 그닥 좋지 않죠.
20/06/12 13:59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고 (그러기 힘들겠지만)
가을(이라고 쓰고 겨울이라 읽는)야구 첫 경기에 NC는 구창모, 엘지는 이민호가 1경기 첫 선발로 던지게 된다면?? 덜덜
20/06/12 14:00
신인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데 무관중이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관중이 다시 들어차면 반대로 신인들 성적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요.
20/06/12 14:18
이거는 진짜 개드립이 아니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이정후 강백호 같이 어지간히 난놈들 아니면 수만 관중 앞에서 플레이 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죠
20/06/12 15:19
고딩 때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반대항 농구할때는 최강자였는데 체육대회때 정식 종목이되서 예선 그전에 거치고 전교생들앞에서 결승하니까 제 기량 반도 안나오더군요. 기본적인 레이업 하는데도 뭔가 못들어가면 X팔려서 어떻게하지 싶고..3점은 아예 시도도 못하겠더라구요. 드리블도 안전하게만 치게되고.. 근데 그 와중에 더 잘하는 친구도 있었긴 한데... 그런친구가 무대체질이라는 거겠죠.. 무튼 무슨 말인지는 알거같습니다.
20/06/12 15:40
강철이형, 형이 그런 얘기하면 안 되지.
- 신인시절 195이닝 15승 8패 5세이브 평자책 3.23, 탈삼진 138, WHIP 1.17 ??? : 신인 때 마운드에서 포수가 정말 멀게 보였다 (나 때 무관중이었으면 동열이 형 정도는 했을 것임)
20/06/12 15:42
시즌 초부터 그렇다는 말이 나왔고, 그래서 감독들이 적극 활용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해요. 막말로 연습경기랑 별로 다를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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