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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6 19:32
세븐틴이나 진짜 긍정적으로 봐준다면 갓세븐정도가 가능성 있고 나머지는....(SM, YG는 엠넷 안 내보내니)
아마 세븐틴 or 뉴이스트 중 한 팀은 나올 거 같고 그 밖에 SF9, 몬스타엑스, TXT정도가 가능성 있을거 같습니다. 이 정도도 못 나온다면 빅톤, 아스트로까지 기회가 넘어갈 수도 있고요. 원래대로라면 저런 그룹도 고사할 가능성이 높은데 코로나때문에 공연이 죄다 올스톱이라 의외로 나오려고 하는 그룹이 제법 될 거 같습니다.
20/06/16 16:41
저 그룹의 소속사들은 로드 투 킹덤과 kcontact 무대를 기회로 지금보다 도약하기를 바랄텐데 과연 어느 정도 팬덤 구축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20/06/16 16:42
온앤오프 사랑하게 될 거야 라는 노래 굉장히 좋더군요. 편곡 버전도 기가 막히고...
개인적으로 이 팀이 올라갔으면 하는데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20/06/16 17:31
35000 기점으로 1위긴 한데 음원 순위랑 동영상 조회수 합산하면 누적은 밀렸을 거 같고
그러면 투표 1위를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06/16 17:56
로드투킹덤은 딱 로드투급의 아이돌들이 출연했죠
적당히 맞는 아이돌들이 출연했고, 퀸덤이 잘되는걸 봐서 그런지 몰라도 다들 간절한만큼 보는 재미도 있고 무대들도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효과가 있어서인지 몰라도 퀸덤때처럼 눈살 찌푸리는 무대도 없이 다들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뭐 어쨌거나 로드투킹덤은 프로토타입이고 진짜는 킹덤인데 퀸덤이야 무대에서 AOA 오마이걸 아이들이 다 만들어줬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이 방송을 보게 만든건 마마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 역할을 해 줄 아이돌이 과연 나와줄지 모르겠습니다 세븐틴 위너 아이콘 비투비가 그나마 대중들이 알고 있는 마지노선 같은데 저 레벨에서 섭외 실패하고 음판만 높은 아이돌이 대장하는순간 그냥 팬덤만 조금 더 커진 로드투킹덤의 재림인지라... 물론 팬덤이 크면 좋긴한데 저리 모아서야 방송임에도 대중성이 전혀 없을것같아서 저렇게 될 경우 퀸덤만큼 흥행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무대 수준은 이미 지금도 충분히 높다 생각해서 킹덤이라고 더 좋아질 것 같지도 않고요 예선을거쳐 힘들게 올라갈 그룹을 위해서라도 부디 킹덤 섭외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로드투킹덤 1위해서 올라갔더니 킹덤도 별 차이 없더라 이렇게되면 진짜 안하느니만 못하는 상황이 될테니까요
20/06/16 19:39
킹덤에 출연할 그룹에 부담감도 장난 아니겠네요. 로드투에 비해서 킹덤에 나올팀들은 인지도만 높을 뿐이지 더 나은 무대를 보여줄지도 미지수고.. 괜히 무대하나 잘못하면 실력적으로 까일게 분명하니까요. 그래서 당최 킹덤에는 어떤팀이 나올지 감도 안잡힙니다. 3대에서 나온다면 더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을것 같은데... 과연 3대에서 저 리스크를 감당하려 할지는..
20/06/16 19:42
위너 아이콘은 가능성 없는게 YG가 엠넷에 안 내보낸지 몇 년이 지나서.....
제가 볼때 세븐틴, 갓세븐급이 거의 상한선이라 봅니다.
20/06/16 20:33
비투비는 멤버들이 교대로 군대가서 못나옵니다...위너,아이콘은 yg라 엠넷이랑 사이나빠서 안나오고 세븐틴이나 뉴이스트중에 한팀 나오고..몬스터엑스,스트레이키즈,sf9 여기는 나올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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