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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1 21:59
진건 진거고 채은성 큰 부상만 아니길 바랍니다.
다다음주에 두산이랑 NC 동시에 만나는데 진짜 니들 어쩔려고 그래 싶긴한데(...) 그때 가서 생각하고 일단 은성이 큰 부상만 아니길...
20/06/21 22:05
2할대가 2팀 있으니 승률인플레가 장난이 아닌.. 최근에는 꼴찌팀 4할이 보기 힘들어서 매번 딱 5할로는 가을야구 쉽지않았지만 올해는 레알 장벽 좀 높을거 같네요
20/06/21 22:12
5할 5푼까지도 치솟을것 같기도합니다.
올해 가을야구 5할찍고 못나가는팀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극강팀도 안나오는 흐름이라서...
20/06/21 22:18
땜빵선발에 선발라인업도 밀렸고, 한화 삼성에 이연속 루징하면서 위기려나 싶더니 스윕을 해버렸네요
1차전이야 우당탕탕이어서 기억도 안나지만 그 다음부터 박종기 무사사구 무실점 선발피칭도 좋았고, 알칸타라가 8이닝 1실점 잘해줬네요. p.s 건희는 사랑입니다. 볼질안해서 너무 좋아요
20/06/21 23:30
기아는 서재응 투코의 인내심으로 불펜관리를 나름 노력하고 있고, 선발진이 안정이 된다 싶었더니 양현종이 제일 불안한 선발 투수가 된 상태입니다.
키움은 시행착오가 끝났는지 나름 선발진의 안정화, 불펜보직이 확실하게 정해졌고, 이번주는 투수 교체에 대한 잡음 없이 전력 공백에도 불구하고 5연승을 이뤘습니다. 특히 끝내기 3연승 과정에서 조상우의 일시 부상에도 불구하고 필승조의 관리, 추격조를 쓰고 이겼다는게 고무적입니다. 특히 김상수와 이영준이 스플리터를 봉인하고 체인지업 장착으로 살아날 조짐이 보인다는 점, 문성현이 데드암을 극복하고 145를 찍으며 추격조로 복귀한게 상승 흐름 및 투수진 운용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NC는 저번 이정재님께서 불펜이 더 큰 문제라는 답변을 이번 한화와의 3연전 때 직접 체감했습니다. 6대1 게임이 어쩌다 원종현 4아웃 세이브 경기까지 나왔는지...여러모로 NC는 이닝쪼개기를 하면 안 된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계속 하고 있는데, 이게 이해가 갑니다. 투수들이 계산이 서는 필승조들 조차 결자해지가 안 됩니다. 내년에 살아남을 불펜 투수들이 있을지 우려가 됩니다. 배구장에서 결국 구창모만 계산이 서는 투수가 되고, 다들 아픈 손가락이 되려는지 ㅜㅜ
20/06/22 00:41
롯데는 이번시즌도 기대접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결과만 보는데도 3연끝내기로 쳐발리고 어제한판 이기고 오늘또 발리는거 보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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