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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3 02:50
학원쪽 보면 중딩들 쪽은 BTS보다 세븐틴이 좀 더 지분있는거 같기도... 일단 세븐틴 신곡이 좀 펑키해서 그런가 일단 신나서 좋더군요.
BTS는 연령대가 좀 위로 올라갔다는 느낌이에요.
20/06/23 03:00
엑...엑소를 아예 빼버리신 겁니까! 크크크 이번에 백현 솔로앨범에서 보여준 힘을 생각하면 아직 빠질 정도는 아닐텐데...
JYP는 갓세븐이 아직 건재하고 데이식스가 예전보다 지표가 좋아진 느낌이기는 한데 스키즈...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신곡도 제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좀 갈려서... YG는 위너와 아이콘 모두 언제부터인가 힘이 빠진 느낌이에요. 차트에서도 높이 올라가기는 하는데, 예전과 같은 특유의 유지력은 약화됐습니다.
20/06/23 08:02
송민호 피오는 93이라 아직 한 1-2년 남았어요
올해는 91,92가 통상적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전에 키 오는데 확실히 키 있을때가 전체 캐릭터가 더 살았어서 돌아오면 좋겠긴 합니다 멤버를 한명 더 늘려서라도 데려갈듯 (저보다 피디랑 혜리가 더 기다릴지도....)
20/06/23 06:59
엑소를 빼기엔 아직까지 잘 팔리는 탑 그룹은 맞는데 여러가지 상황(데뷔연차, 군대등등)도 그렇고 팬덤도 확실히 고인물 판이 된거 같더라구요.
방탄도 비슷한 연차이긴 하지만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엑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죠. 그 덕에 팬 유입이 꾸준하기도 하고... 올해 고1인 조카가 있는데 걔 또래들은 엑소 좋아하면 거의 틀 취급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정점을 찍고 연착륙하는 시기긴 한데 다른 남자아이돌과 비교해보면 뭔가 빨리 저무는 느낌이긴 합니다.
20/06/23 08:05
엑소는 뭔가 한티어 내려간 느낌이라서요.
개별 몇몇 멤버의 팬덤은 강력한데 그룹 팬덤은 좀 꺾인 느낌?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외국도 큰 반응이 없고 중국멤버들의 탈퇴 여기에 결혼한 멤버 등 저변확대에 실패하지 않았나...
20/06/23 09:33
군백기 지나고 멀쩡한그룹은 없죠..
그 위세등등하던 빅뱅도 2PM, 하이라이트(구 비스트), 비투비, 등등.. 남돌이 여돌에 비해 수명은 길어도 군백기랑 재계약 시즌이 보통 겹치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손을 놓아버립니다. 유지는 되어도 영광은 되찾기 힘들어요, 아니 유지되는경우가 더 드물죠 예외는 제대하고 일본 돔투어 돈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그러고보니 둘다 SM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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