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26 09:15
일본 아이돌이라는 것이 지금껏은
이런 애들 데리고 교복 입히고 팔휘두르는 병풍 노릇을 시켰다는건데.. 이미 어느정도 검증된 트와이스식 아이돌 구성이네요. JYP로서는 일본에서 첫 시도에서 모험을 할 필요는 없었겠죠.. 마야가 맏내 역할을 잘해서 그룹 분위기를 좋게할 수 있을지. 따라하기가 정말 어려운 사나역할을 리쿠가 얼마나 할 수 있을른지. 일단 시작은 일본내에서는 어느 그룹보다 주목받고 시작하는거라 참 유리한 포지션이기는 한데. 과연 일본을 벗어나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른지는 두고봐야겠죠. 그래도 이쁜애들이 성실하기까지한 오디션을 보면서 응원하게는 되네요. 앞으로 잘되기를 바랍니다.
20/06/26 10:37
일본내에서 잘 되는거는 이미 확정에 가까운 일이라... 걱정할 필요도 없는데요.
JYP가 프로듀싱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한국과의 끈이 전혀 없는 셈이라 K 없는 K-pop이 되어버려서. 노홍철 없는 노홍철팀보다도 어색한 그림이 나올 가능성이 커요. 피터지는 한국내 걸그룹 경쟁에 한발이라도 들이밀 가능성이 거의 없다 봐야죠. 영어권을 뚫던 어쨌든, 갈라파고스 일본은 극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6/26 11:31
곡을 어떻게 뽑느냐에 따라서 영어권이 뚫릴 수 있을꺼 같은데...
ITZY같은 스타일이면 반응이 오겠지만... 이미 프리데뷔곡이라 불린 Make your happy를 보면...그냥 트와이스 일본 노래 스타일로 뽑아놔서리...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영어가 가능한 2명의 멤버가 있기도 하고 좋은 호재이긴 한데... 결국 곡이 문제겠죠.
20/06/26 12:31
그냥 JYP가 운영하고 있는 보이스토리처럼 자국 위주로 활동하면서 내수 확 빨아먹고 거기서 체급 커지면
혹시 퍼퓸처럼 수출각 (물론 장르는 다르겠지만) 노려볼만한 팀 이게 JYP 플랜이겠죠. 안그래도 보이스토리 한달전 SM 남돌들이나 BTS처럼 온라인 콘서트 했다는데 꽤 잘됬다던데요? https://www.mk.co.kr/star/musics/view/2020/05/504965/ NiziU도 이 팀처럼 일단 내수 중심으로 해서 실적이 나오면 그때부터 해외진출 생각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20/06/26 10:04
데뷔라는 느낌때문인지는 몰라도 연습생때와는 때깔자체가 다르네요.
처음엔 미이히가 제일 귀염상였는데 이젠 살이 너무 빠져서 리쿠에게 양보해야 할 듯 합니다.
20/06/26 14:42
트와이스 일본스탈 앨범으로 밀면 일본 내수용이나 니지프로젝트 덕들을 위한 그룹이 될테고 만일 외국이나 한국 시장을 경향해서 잇지나 여자아이들 같은 음악을 내 놓으면 또 어찌 될지 모르지만...이게 프로듀서 영향력인데...일본에서..과연...JYP가 잇지를 두고 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