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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6 23:44
자선경기였나 거기서 했던 윈드밀이 진짜 말도 안됐었는데. 한때 독기가 없는 것 아니냐는 말도 들었지만 본인의 농구를 경쟁자들 대비해서, 프로 레벨에 적응하며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하고 가네요.
20/06/28 23:02
Gunners님 말씀대로 덩컨은 암것도 아니죠.. 인게임에서 저런 것들을 보여준 선수기에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제가 본 가장 아름다운 앨리웁이에요. '그 분'을 단 한 분야에서만큼은 능가한 사람...
https://youtu.be/Wnz95vZn7ig?t=61
20/06/26 14:53
세기말 세기초 그 많았던 포스트 조던들 중에 빈스 카터가 20년뒤에도 선수로 뛰고 있을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20/06/26 14:54
진짜 그 선수 아니었으면 더 높은 커리어를 가질수 있었을텐데..ㅠㅠ
그래도 부상후에도 뛰는 팀에서 나름 활약을 잘해줬던 선수라 더 아쉽네요..
20/06/26 15:18
https://www.youtube.com/watch?v=-OJMLCF5oK4&feature=youtu.be
아 봐도 봐도 진짜 이것보다 더 멋있는 덩크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20/06/26 16:37
덩크 하나만큼은 간지가 쩔었던 형, 근데 덩크만 잘하는 게 아니였던 형, 가장 빨리 시들 줄 알았는데 가장 오래 뛴 형 고생해쓰요-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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