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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11:57
네 그런거 같아요 성인이면 도의적인 책임, 공인으로서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의 수준인데 아동이라서 법적 책임을 얘기할 수도 있다는 것 같아요.
20/07/02 11:56
사견 : 선을 넘었기에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었고, 선을 넘었기에 위태로워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건 확실히 동감합니다 선넘기 1툴이라...
20/07/02 16:02
선넘는것도 연기의 영역이라서 비연예인들이 따라하기 힘들죠. 선넘기 원툴이라도 거기에 연기력, 애드립 다 들어있는겁니다. 그리고 김민아는 선넘기랑 미모(+코)만해도 적어도 2툴이죠
20/07/02 12:45
전 발언을 떠나서
지금 김민아가 꽤 오랜 시간 동안 본인 역량 이상의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 김민아에 대해선 호감이지만 직업인 김민아의 역량은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20/07/02 13:22
저도 둘째줄에 공감합니다 폼을 유지하려면 계속 할텐데 본인 욕심은 엄청나서 물들어오니까 스케쥴 올리는 속도가 무시무시하더라구요
20/07/02 13:08
요즘 조금 질린다는 반응도 있었으니 지금 인기를 유지하려면 시청자에게 더 많은 심리적자극을 줘야한다는 그런 심리적 압박이 있던건지 ..
그래도 자기보다 사회적약자한테 선을 넘으면 그건 일방적인 무언가로 보일수밖에 없죠.. 기존 고객이던 20-40대 남성에서는 인기가 곤두박질칠테니 ,화제성 덜 식었을때 여성주의코인이라도 연구해보시는게 나을듯
20/07/02 13:25
미성년자 상대로는 인식이 프리하다는 나라들도 반응 가차없죠. 요새 좀 컨셉에 잡아먹힌 느낌인데 이 선은 절대 안 넘는게 좋습니다
20/07/02 13:35
김민아는 압도적인 원툴 스페셜리스트라서 그쪽이 꺾이면 많이 아쉬워질것같은데...
다른 영역의 처참함을 혹시나 보실거라면 김성주와 함께 한 파일럿 프로그램 캐시백을 보시기 바랍니다.
20/07/02 14:04
기록이 남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거기에 대중들이 계속 볼 수 있으니 문제 제기하려면 끝도 없이 할 수 있을테고
20/07/02 14:17
영상 보니 서로 비슷한 생각으로 재미있자고 치고받기 한 것 같은데, 텍스트나 짤방으로 옮겨 재생산되니 엄청 무서운 건이 되네요.
저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비올 때 우산이 없으면 잠시 피해가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하네요.
20/07/02 15:22
선은 한 줄이 아니라 보통 두 세 줄 정도죠.
방송인 김민아는 지금까지 첫번째 줄을 넘나들면서 인기를 얻다가 이번에 두번째 줄을 넘었습니다. 대중에게 공개되는 영상이 아니었다면, 상대가 미성년자가 아니었다면, 검수 과정에서 걸러지기만 했더라면 셋중 하나만 해당됐어도 괜찮았겠지만,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넘어버린 것이죠. 지금까지는 자기 감각대로 행동해서 인기를 얻었다면, 이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보면서 페이스를 좀 늦추는 것도 방법일 듯요. 몇달 잠시 불태우려고 방송계 진입한게 아닐 테니까요. 앞으로도 성공적인 방송인으로 남으려면 반성의 시간을 할애해서 고민을 해보는 것이..
20/07/02 16:43
제가 본 방송인들중에 예전 김성주, 전현무, 김구라 급으로 지금 김민아 아나는 일을 많이 하는거같아요
좀 일을 줄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20/07/02 23:40
일은 확실히 줄여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하는 것고 맞고...
그나저나 편집에서 이걸 못 거른건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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