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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 13:49
그룹내 한 멤버가 좀 그랬나 본데요..; 다른 멤버들 하고는 좋았다고 하니 그 한 멤버가 누군지 또 인터넷 수사대가 수사 들어가겠네요.
20/07/03 13:50
이거 근데 악플 쓴 사람에게 타깃이 맞춰져야 하는데, 본문 내용에 장례식장에서 원망도 사라지고 다 괜찮아졌다는데 이제와서 과거에 누가 미워했네 들쑤시면 뭔가 답 없는 상황이 올 듯하네요. 괜히 불안해 보이는데 더 큰 불안을 줄까봐.
20/07/03 14:07
민아가 특별히 멤버 저격을 하려고 한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이 글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뻔하디 뻔한데 그러한 기본적인 사고조차 하기 힘든 정신 상태인가 봅니다.
20/07/03 14:20
궁금해서 디시 들어가봤는데... 저격 맞는 듯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oa&no=2167688&_rk=unp&page=1
20/07/03 13:50
처음엔 폭로글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걍 악플러들에게 하소연 하듯이 하다가보니 폭로가 되어버린듯한
글만봐도 심리적으로 안좋아보이는데 이 글로 또 이상하게 번져서 더 안좋아질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20/07/03 13:59
악플러 때문에 멘탈 터져서
그동안 있던일까지 다 털어놓고 하소연하면서 그만 좀 내버려달라고 애원하는 글인데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이게 포인트가 자동으로 다른쪽에 맞춰질수 밖에 없네요 솔직히 음 글만 읽었는데도 제가 가슴이 답답해질 정도인데 꼭 주위에서 케어 좀 해줬으면
20/07/03 14:00
당사자가 풀고 넘어갔더라도 10년동안 당하고 참았다고 하니까..
네티즌들이 넘어가지 않겠지요 문맥을 보아하니 많이 아프고 힘들어보이는 상태인 듯한데 걱정됩니다
20/07/03 14:02
아이고 민아야 안타깝네 ㅠㅠㅠㅠ
...그리고 팀 내 분위기 헤칠 수 있다고 해도 아버지가 돌아가실 상황에 저런 폭언이라니. 참...너무 당혹스럽네요. 당사자끼리 풀고 넘어갔다지만...어후
20/07/03 14:06
차라리 이럴 때는 댓글에 실명 까는 게 나은 건가 싶기도 한 게,
사람들이 커뮤니티 유게에서 이런 글 보면 전부 검색해 보거든요. 그럼 바로 실검행임.
20/07/03 14:11
이게 악플때문에 힘들다가 포커싱이 되어야하는데... 지민폭로로 넘어가버려서.. 이상하게 일이 커질듯 하네요..
그와별개로 악플러들은 작년에 그렇게 둘을 보내놓고서..
20/07/03 14:12
이 글자체가 너무 위험한게.. 괜히 이거 잘못되면 큰일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괴롭혔다던 멤버도 정신적으로 안좋은 상태일꺼고, 민아 역시 마찬가지구요. 너무 걱정되네요...
20/07/03 14:21
음.....추가 내용 올라왔는데
보니까 대놓고 저격이네요 이건 https://www.instagram.com/p/CCKvLC8HVsy/?igshid=5hns3dm30l4h 10년을 고통받고 아버지 상관련한 감정에 그룹 탈퇴까지 걸려있던 고통이니 폭로해도 맘 이해갑니다
20/07/03 14:22
최근에 췌장암으로 할아버지를 보낸 입장에서 췌장암 말기 환자의 모습을 직접 겪어보니
예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충격이 컸습니다. 그 상태에서 분위기 흐린다며 울지마라는 등의 소리를 들으면 사실상 정신을 온전히 부여잡기가 힘들겠죠. 그 당시 나이를 생각하면. 진짜 악질이네요 괴롭힌 멤버는.
20/07/03 14:33
미안하다라고 하더라 -> 다 괜찮아졌는데. 라는 부분을 풀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거죠. 같은 아픔 겪고 나면 원수 같던 사이가 괜찮아지는 경우가 없는 것도 아니고요. 뭐 더 적어봐야 의미 없습니다만.
20/07/03 14:24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140324
[FNC 측 "AOA 민아 탈퇴, 지민X설현등 5인 재계약 및 팀 유지"] 2019년 5월 기사네요. 1년전에 민아만 탈퇴한거였군요...
20/07/03 14:32
끝났다 싶었지만 퀸덤으로 팬층 유입 + 퀸덤 이후 신곡이 괜찮아서
아 얘넨 다시 주의깊게 봐야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20/07/03 14:35
6월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가 삭제한 사진이 지금 떠돌고 있는데 보니까 손목에 자상 흔적이 남아있네요. 쩝...
누군가 케어해줘야 할 거 같은데...
20/07/03 14:37
밑에 글 중간에 "언니 그랬었어" 라고 힘 보태준 멤버가 진짜 좋은 멤버네요.
지민이 실세였던 것 같은데, 눈치 안 보고 거기서 이야기 해줄 정도면...
20/07/03 14:38
소속사 사실무근
해당 멤버 기억 잘 안나... 전화하여 사과, 오해 풀었다 민아 인스타 글 삭제 이렇게 되겠죠...? 요즘 이런일이 하도 많으니...
20/07/03 14:39
그 뒤로 극단적 선택...이런 것만 제발 안보이면 좋겠네요.
그만큼 글이 너무 불안해 보여요..... 정확하지만 자살위험도...중에 가장 위험한게 과거 자살시도력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말이죠...
20/07/03 14:39
안중근의사를 긴또깡으로 보낸것도 그분이고... 참..
글이 계속 바뀌네요. 자해얘기도나오고 언니빼고 우리라고 말하는거보면..
20/07/03 14:41
진짜 민아옆에 누구던 24시간 붙어있으면서 케어해줘야 겠네요.
추가내용 지금 봤는데, 무섭다못해 소름돋네요. 뭐 저딴 인간이 다있지???
20/07/03 14:46
음 딱히 AOA 팬은 아니었지만 민아는 상이 참 선하다 생각했고, 한 멤버는 참 상이 안좋다 생각했는데...관상이 이렇게 또 맞네..
20/07/03 14:47
https://www.instagram.com/p/CCKxjUbgqiU/?igshid=1cf2atnul9t4b
전에 드럼 치던 친구 인스타라는데......음
20/07/03 14:49
잘잘못은 나중에 가리던지 뭉기던지 알아서 하라그러고
일단은 민아 한테 지인 누구라도 가서 이상한 생각 안하게 붙잡아 두었으면 하네요... 가면갈수록 멘탈이 나가는게 실시간으로 보이니 무섭습니다.
20/07/03 14:55
민아 잘 몰랐다가 예전에 아형 보고 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
거론된 저 분은, 거의 퇴출각뜨겠네요.
20/07/03 15:24
저런 일을 겪고도 직장 동료하고 5년을 넘게 같이 활동을.. 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하죠.. 참 소속사나 매니저가 얼마나 케어가 답이 없었으면 저런 일을 겪었을 때나 팀내 불화도 캐치를 못한답니까..
20/07/03 15:52
근데 위약금 얘기는 왜나오죠? 계약 다 끝났어도 그룹하면서 있었던일 말하면 안된다는 그런 서약서라도 있나;; 그리고 그런 계약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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