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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01:02
이후에 티아라 관련 스태프들이 디스패치 등에 증언한게 있는데, 화영이 다리가 접질려서 병원을 갔는데 깁스를 할 정도의 부상이 아니라고 진단 받았지만 자기가 자진해서 반깁스를 했고, 일본 공연 가기전 매니저 등에게 걸을수 있다고 해놓고 일본공항에 내려서는 갑자기 휠체어가 필요 하다고 했답니다. 그러다가 화영이 공연을 못하겠다고 하니 티아라가 8명이서 준비한 안무를 화영을 뺀 7명 짜리 안무로 연습하느라 일본 도착해서 안무와 동선을 다시 짜는데만 리허설에서 8시간 이상이 걸렸고, 그 시각 화영은 멤버들이 공연할 동안 멤버들 공연하는데는 가지도 않고 호텔에서 네일아트 받고 싶다고 매니저 한테 얘기 했답니다. 그래서 트위터에 "의지의 차이" 이런 글을 효민이 올린거고 기자들이 여러 사진 짜집기 해서 왕따설로 터트린게 그렇게 된거죠.
20/07/04 01:55
대놓고 욕을 한것도 아니고 "의지의 차이" 라고 쓴게 뭐 큰 조리돌림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제가 당사자 였으면 sns가 아니라 직접 면전에다 그룹 탈퇴 하고 꺼지라고 했을것 같습니다.
20/07/04 02:05
차라리 님 말대로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해결하는 게 더 나은 방법이죠. 그걸 SNS에 공론화하는 건 절대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7/04 02:11
당시 화영이 느끼는 다리상태가 어땠는지는 의사나 본인이 아닌한 함부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 글도 어디까지나 디스패치의 글이지 100% 신뢰할 글은 아니고요.
만약 화영이 철딱서니 없는 짓을 했을지언정 sns로 집단저격 한 건 정말 최악의 대응이었어요.
20/07/05 07:51
왕따 사건 날조를 퍼트리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피해자한테 미꾸라지라니 크크크
티아라 팬들이 이 악물고 퍼트리는 허위사실을 굳게 믿으시는지 아니면 티아라 팬이라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기사 사진만 봐도 다리 퉁퉁 부어올라서 양쪽 다리 굵기가 다른게 뻔히 보이는데 깁스할 정도는 아니라니요. 심지어 그거 기사 사진 반전시켜서 깁스 위치가 다르다고 다친거 아니라고 조작글 쓰고 다니던 티아라 팬들인데 몇년 지나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요즘 커뮤니티마다 별거 아니었다는 식으로 조작하려드는 사람들 참 많네요 화영이랑 효영이가 기가 세서 가만히 당하고만 있었던게 아닐 뿐이지 왕따 피해자인 건 분명한 사실인데 https://theqoo.net/square/1170534839
20/07/04 00:28
뭔가 인상이 되게 좋아진거같네요. 별개로 아이유랑 되게 친했었는데 그 사건이후 서로 드러내지 않아서 멀어졌나 했더니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20/07/04 01:23
티아라 안무 자체가 특정 포인트 안무만 기억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춤 실력은 다 준수했을겁니다.
오히려 가창력이 진짜 못 들어줄 정도였죠. 카라보다도 더 심하다는 얘기 많이 나왔....
20/07/04 01:10
보급형 김태희라고 많이 놀렸었는데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냥 섹시한 버전의 김태희 같아요. 이쪽이 더 좋다는 이야깁니다 흐흐
20/07/04 16:52
저는 김태희는 역대급 피지컬(외모+서울대 버프)로도 배우로서 대표작 하나 없는 CF모델로 남은 걸 보면, 연예인으로서 끼는 참 부족했구나.. 싶어요. 아마 서울대 버프 없었으면 그냥 그저그런 연예인으로 남았을거라 봅니다.
20/07/04 12:05
5대1로 편먹고 싸운걸 티낸게 본인들인데 누가 억울한지 모르겠어요 티아라팬들보면 화영저주하고 난리던데 화영이 자기 왕따라고 썰풀었나요? 아니요. 편먹고 따돌리는걸 트위터에다가 남들보라고 전시한게 본인들이에요.
그 뒤로 쾅수씨가 기름을 들들 부어버린것도 화영이 저지른일 아니구요. 저 삐뚫어진 원망의 방향은 언제나 제대로 잡힐지...
20/07/05 10:07
..왜..지? 지연 얼굴에서 우리 지수 얼굴 느낌이 살짝 보이는 것 같은데.. 지수 사진을 너무 열심히 자주 봐서 그런가..; 안닮은듯 닮은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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