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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10:37
고기육수에 약간 첨가와 고기하나없이 MSG만 넣는건 다른 영역이라는거죠...
뭐 김밥천국같은데서 먹는거야 그냥 그럴려니해도요...
20/07/11 09:44
msg가 안 좋다는 이미지를 만든 것도 방송사니 msg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도 방송사가 만들어야 할텐데... 아직도 저러고 있으면...;;
20/07/11 09:48
글루타민산나트륨이 위험해서 못먹을 사람은 당장 다시마부터 먹으면 안되긴합...
요즘은 사탕수수에서 뽑아내지만 초기엔 다시마에서 뽑아낸건데 말이죠...
20/07/11 09:49
직접 끓인 고기육수도 msg랑 똑같은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 맛이 나는건데... msg가 무슨 자연에 없는 성분을 화학약품들로 인공합성해내는 건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20/07/11 11:37
1인분에 25그램인데 뭐.. 시중 생과일주스 1잔에 평균 당함량이 30그램이 넘는다니까
냉면은 국물을 완전히 마시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20/07/11 10:10
감칠맛이란걸 부정한다면 모를까 그놈의 감칠맛을 외치면서 맛있는 음식 찾는 사람들이 MSG를 부정한다고? 크크.....
감칠맛이 나는순간 MSG가 첨가된거랑 똑같은 상황인데 말이죠. 나는 MSG를 섭취 안한다고 자신있게 주장할려면 거의 비건 수준이 되야하는데 자칭 맛잘알 중에 그런 사람이 있으려나요?
20/07/11 10:13
비건도 현실적으로 msg를 안먹을 수가 없죠...당장 한국에서 msg 안먹는다는건 각종 발효식품들(된장/간장 등)도 안먹는다는 소리니...
20/07/11 12:31
아직도 msg가 몸에 해롭다는 인식을 밑에 깔고 멘트 치네요.
[MSG의 1일 섭취 허용량(ADI)은 설정되어 있지 않다(not specified). 여러 해에 걸쳐 연구가 이루어지고, WHO 전문가들의 전문가 연합위원회에 의해 그 결과를 종합하여, MSG에 대해서는 일일 섭취 허용량을 설정할 필요성이 사실상 없다고 결론지었다.] 뭐 개인의견이라고 자막이 뜨긴 했어도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24시간 푹 고아서 만든 육수~ 라고 하면서 msg 타거나, 좋지 않은 재료쓰고 msg로 맛 내는 건 문제가 있지만 msg 자체로 문제삼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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