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19 22:22
초반 성적은 교차로와 비슷합니다.
보통 초반 성적은 전작에 대한 기대감의 반영이고 롱런이 신작에 대한 반응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직 돈쓰는 것에 대한 성과를 말하기는 좀 이른 것 같아요. 다만 바뀐 컨셉에 대한 호평이 많이 보이고 있으니 다시 반등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20/07/19 22:2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aon&no=2191515&_rk=96k&page=1
이건 지난 교차로 성적. 멜론 차트 또 손본 거 감안해도 일주일도 안 됬는데 일간 99위입니다. 교차로보다 낙폭 심하죠.
20/07/19 22:51
교차로도 6일차에 93위였는걸요.
교차로가 28위에서 93위 였는데 50위에서 99위 면 낙폭은 더 좋아진거죠. 2019년 이후 진입 일간이 18위(해야) - 25위(열대야) - 28위(교차로) - 50위(애플)였고, 6일차 일간이 29위(해야) - 33위(열대야) - 93위(교차로) - 99위(애플) 이었습니다. 진입이 낮은건 교차로의 여파로 봐야하고, 일간 낙폭이 교차로보다 크지 않으니 이번 곡으로 더 나빠진 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반등할 수 있느냐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요.
20/07/20 01:01
사실상 음원은 손을 놨다고 보는 쪽이 맞다고 봅니다. 음원보다는 음판 특히 해외쪽을 좀 더 공략하는 쪽으로 선회한것이죠.
여자친구의 음반 초동판매가 꾸준히 늘어지만, 크게 확 늘어나지 않는 것은 국내 팬덤의 확장이 거의 정체되었다고 판단한것 같아요. 대중성이 팬덤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사실상 그 대중성은 크게 의미가 없죠. 그래서 이제는 해외팬덤을 공략하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한 것같고, 지난 앨범에서 간을 좀 봤죠. "교차로"하고 "labyrinth"로.. 이게 이번에는 효과가 나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이번 앨범판매 초동이 약 6.7만장정도 나온것 같고, 특히 Ktown쪽에서 많이 구매를 한것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