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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2 20:47
예??? 무슨 소리세요??? 이치로가 올타임 2~3위 우익수라뇨??
베이브루스,행크아론이 원투 박고 프랭크 로빈슨 로베르토 클레멘테가 있는데요;
20/07/22 20:50
죄송합니다. 기억이 틀렸네요. 기사를 찾아보니 5위(므르브닷컴)와 9위(이스픈)가 맞는거 같습니다.
클레멘테 다음이라고 쓴 기사도 본거 같은데 수비 기준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20/07/22 18:12
아니 장타툴 늘리는게 뭐 이리 쉬운것같은지... 그 많은 똑딱이들 홈런좀 쳐보겠다고 국자스윙하다가 성적오히려 안 좋아지는경우가 더 많은데.
20/07/22 19:25
근데 상위리그를 장담 못하는게 150km 이상 공에 대한 성적이 굉장히 안좋다는 기록이 있어서....얘 지금까지 해온걸로 봐서는 그것도 극복해버릴 기세이긴 한데
20/07/22 19:54
박병호와 비슷한 점이 있는게 박병호도 타격준비동작에서 몸통을 백넘버가 보일정도로 돌려서
회전력을 극대화시키는 소위 로테이셔널 히터였거든요. 그러다보니 95마일 이상의 속구에 적응하는데 실패했죠. 이정후의 재능이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은 부분도 있긴합니다.
20/07/22 19:27
이종범은 어렸을때부터 아마를 평정한 선수지만
이정후는 휘문고 때는 (서울 1차지명자치고는) 솔직히 별로였는데 프로 와서 진짜 만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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