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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23 14:17:08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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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FOTMOB
Subject [스포츠] [해축] 리버풀과 같은 날 우승 세레머니를 한 리즈 (수정됨)




그리고 챔피언십 리그 최종전도 종료가 되었습니다.

웨스트 브롬위치가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했지만, 브렌트포드가 강등 버프를 받은 반슬리에게 패배하면서 2위를 지키고 프리미어리그 승격 직행 티켓을 따냈네요. 반슬리는 이 경기 승리로 인해 위건과 찰튼을 내려앉히고 극적으로 챔피언십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스완지 시티 역시 근본으로 유명한 노팅엄 포레스트를 제치고 마지막날 승강 플레이오프 순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프리미어리그 승격 자리는 브렌트포드, 풀럼, 카디프 시티, 스완지 시티가 경쟁하게 되었네요. 브렌트포드를 제외하면 다들 최근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얼굴을 보여주던 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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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20/07/23 14:22
수정 아이콘
브랜트포드가 아니라 브래드포드로 읽나요?
제가 알기론 각각 다른 팀인걸로 압니다만..
손금불산입
20/07/23 14:3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루카쿠
20/07/23 14:37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덕분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글 보고 있습니다.
사비알론소
20/07/23 14:27
수정 아이콘
맞읍니다 브래드포드는 리즈 옆동네.. 다른팀..
20/07/23 14:31
수정 아이콘
둘다 맨유 최대 라이벌이군요. 맨유팬들 빡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크크크크
아우구스투스
20/07/23 14:37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했습니다.
20/07/23 14:36
수정 아이콘
생존왕이었던 위건이 왜 저기에...ㅜ
손금불산입
20/07/23 14:41
수정 아이콘
파산절차 밟고 승점 12점 깎인 영향이 크다고하네요. 법률적 문제가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뒤집힐 가능성은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화려비나
20/07/23 16:43
수정 아이콘
한국축구 3대 레전드에 꼽히는 그분의 빈자리가 너무 컸나봅니다.
20/07/23 14:38
수정 아이콘
맨유 오열각 크크크
루카쿠
20/07/23 14:38
수정 아이콘
찰튼, 위건, 헐시티까지.
다 프리미어리그에 머물렀던 이름들인데 이제 3부리그로 가는군요.
브랜트포드 한번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네이버후드
20/07/23 15:05
수정 아이콘
노티엄이 올라오는거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리버풀 맨유 다음 클럽인데 말이죠
아케이드
20/07/23 18:54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전통의 명문인데, 언제 올라 오려나요
20/07/23 15:36
수정 아이콘
심지어 리즈는 시내 퍼레이드도 벌였... 역시 축구에 미친 나라...
브라이언
20/07/23 16:35
수정 아이콘
퀸즈파크도 있네요... 박지성 선수일때 속터지며 보던 팀이였는데.
本田 仁美
20/07/23 16:35
수정 아이콘
이피엘 오래 보다보니 챔피언쉽은 찾아 본적이 없는데도 몇개 빼고는 다 아는 팀이네요
20/07/23 22: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놀랐습니다. 왜 난 2부 팀들을 다 알고있는가..
11년째도피중
20/07/23 17:03
수정 아이콘
울버햄튼 이전에 헐시티도 좋았던 시절이 있던 것 같은데 어쩌다 저리됐누...
OnlyJustForYou
20/07/23 20:16
수정 아이콘
다음 fm에서 많이 볼 거 같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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