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eft ISSH during the first semester to pursue my dream of becoming a Kpop trainee in Korea. It’s all very sudden because I was only notified that I needed to leave a month before, but I felt like I needed to take the opportunity when I still could. Dancing to Kpop has been my passion and my dream for a long time, and by going to Korea, I’ll be able to spend every day doing what I enjoy the most.
My love of dancing and Kpop began in seventh grade when I performed the dance to TWICE’s Cheer Up with my friends during One World Day. Back then, I didn’t know anything about Kpop; I only joined because my friends asked me to, after seeing me dance during my Musical Theatre class. However, performing at OWD was so fun for me and I discovered that I really enjoyed dancing in front of people. After that, I became a fan of several Kpop groups and began practicing a few Kpop dances on my own at home. I also participated in a Kpop dance course in Korea over the summer that made me want to train in Korea because it was so fun!
I’m scared of being away from my family, especially from my sister who I’m really close with, for so many months. But, at the same time, I’m excited for a big change in my life. Everyday, I walk the same road to go to the same school to take the same classes. At the end of the day, I go home to the same house that I’ve lived in for the past ten years. I’m looking forward to going to Korea alone because even if it’s scary and challenging at first, at least I’ll be doing something new and something I love.
If all goes well in the next five years, I hope to debut in a Kpop group — but, that’s going to be hard because a lot of people never end up debuting even if they work really really hard. But, for my family, my friends and for me, I’m going to do my best!” — Rima
한국에서 KPOP 연습생이 되는 꿈을 쫓아 나는 첫 학기에 ISSH를 떠났다.
이는 매우 갑작스러웠다. 겨우 한달전에 통보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KPOP 댄스는 오랫동안 내 열정이고 꿈이었다.
한국에 가면 내가 매일 매일 가장 좋아하는 것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춤과 KPOP에 대한 내 사랑은 One World Day에 친구들과 트선배의 치어업을 공연하던 7학년 때 시작되었다.
그 전까지 나는 KPOP을 몰랐다. 단지 친구가 뮤지컬 공연 수업에서 내가 춤 추는 걸 보고 같이 하자고 해서 했을 뿐.
하지만 그 공연은 무척 재미있었고, 사람들앞에서 춤추는 걸 좋아하는 나를 발견했다.
그 후로 나는 몇몇 KPOP 그룹의 팬이 되었고 집에서 혼자 KPOP 춤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또한 여름 동안 한국에서 KPOP dance 코스에 참여도 했었다.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연습생이 되고 싶었다.
가족을 떠나는 것, 특히 정말 친한 내 언니와 오랫동안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
나는 걱정됐다.
하지만 동시에 내 삶에 올 큰 변화가 기대됐다.
매일같이 같은 수업을 듣기위해
같은 학교를 향하는 같은 길을 걷고(역자 주: 이때부터 라임이 쩔었네)
일과가 끝나고 나서는 같은 집으로 돌아오는 삶을 지난 10년 동안 살아왔다.
비록 두렵기도 하거니와 생애 첫 도전일지라도 한국에 혼자 가는 것이 기대된다.
적어도 뭔가 새롭고 내가 사랑하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5년 안에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나는 kpop 그룹으로 대뷔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말정말 열심히 하더라도
데뷔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가족, 친구들 그리고 나를 위해 나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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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sshinternational.org/5683/people/hosh/rima/#modal-photo
제왑 연습생 들어가기 전 국제학교 다닐때 쓴 글 같네요 .
포부가 .....웅장하군요 .
제왑 입사해서 연습생 7개월하고 니지 프로젝트 나가서 데뷔했으니 운도 좋음.
리마는 한국에서 데뷔했슴 랩 잘하고 유명 일본랩퍼의 딸이라 화제성 좋았을텐데 일본 데뷔라 조금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