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alcionews24.com/sampdoria-yoshida-sono-felice-futuro-calma/
겨울에 삼프도리아로 임대를 떠난 31.9세의 요시다. 팀을 옮긴 이후 대부분의 경기를 선발로 나와 활약하면서 삼프도리아의 강등권 탈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시다는 팀 내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 시즌에도 삼프도리아에서 시즌을 보낼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7년 반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다가 처음으로 뛴 세리에 A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빅리그 커리어를 이어갈 가능성을 높였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6623
레스터 시티에서 4시즌을 뛰다가 이번 시즌 스페인 2부리그 우에스카로 이적한 34살 오카자키. 오카자키는 12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에 올랐고 우에스카는 오카자키의 활약에 힘입어 라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습니다. 우에스카는 이적 당시 계약 조항에 의해서 오카자키와의 계약을 내년까지 연장했고, 오카자키는 우에스카 팬들이 꼽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네요. 오카자키 역시 팬들과 클럽에 있는 많은 사람들 덕에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두 선수 다 일본 국적의 선수지만 존중받아 마땅할 커리어패스를 유럽에서 보내고 있네요.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참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