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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23:48
어렸을 때 기억이지만 아버지 따라서 횟집가면 제일 쌌던게 아나고회였던거 갈아요. 광어보다 쌌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20/08/08 23:22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질 좋고 손질 잘된 붕장어는 진짜 존맛이긴 한데, 제가 보편적으로 기억하는 붕장어의 맛은 아나고집에서 하는 싸고 맛없고 손질도 제대로 안된 그지같은 붕장어라...
20/08/08 23:37
맞습니다.
솔직히 아나고는 싸구려 술집에서 파는 저급 아나고가 대중들의 편견이 쌓이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하네요. 맛도 별로고, 가시도 엄청 많고... 붕장어가 그렇게 맛있는 생선인줄 비싼 집에서 먹고나서부터 알겠더라고요. 손질 잘되어있어서 가시 걱정도 없고, 맛도 고소하니 존맛 그 자체이고 크크크
20/08/09 00:02
http://emart.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51110723&ckwhere=ppom&sid=pp001 일단 ssg몰에서 진행되고 있고 이마트 매장에서는 하는지 안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20/08/09 00:29
한번도 장어요리를 밖에서 먹어 본 적이 없슴.
집에서 맨날 먹으니까.... 연탄불에 장어구이 맨날 먹어서 확실하게 한마디는 드릴 수 있습니다. 정력에는 도움안됨.
20/08/09 16:28
외식이 망해서인거 같아요. 저런 밀키트 없는 상황에서 일반 가구가 붕장어 사가지고 알아서 해먹기엔 손질이 너무 빡세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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