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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5 23:18
팔짱끼고 눈 부라리는 사람들에겐
그저 예능으로 끼워팔기한 대충만든 레트로일 뿐 범인들이 전문가 행세하며 난사람들 이러쿵저러쿵 평가하는거 보는것도 지칩니다
20/08/16 09:58
90년대 트렌드 뇌절에 대충만든노래 싫다고 하는거도 입막음하려는거 보는것도 지칩니다
내 기분이 더 중요하단말이야~~~~ 퀄리티는 안중요해~~~
20/08/16 13:58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퀄리티 따지는것도 웃긴거죠.. 싫다고 하는건 이해하겠는데.. 퀄리티가 어쩌고저쩌고 하는게 웃긴거.. 어떤 점이 퀄리티가 떨어지는지도 제대로 설명 못하면서..
20/08/15 23:38
코로나 시국으로 관중들과 같이 무대를 즐기지 못 해 싹스리는 완성되지 못 했다는 유두래곤의 코멘트가 강렬하더군요.
근데 흘러가는 모습을 보니 한 2022년 여름 정도는 되어야할까...
20/08/15 23:54
모든건 저 녹화날 밤 제주도의 어느 집에 달려있다는...?
전 정말 유재석이 이렇게까지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질척거리는걸 못봤습니다. 스키장에서 보잔 소리를 몇 번을 하는지...크크크 심지어 임신해도 초반만 넘기면 된다 너(효리)에게 맞춰서 짤테니 하자 라고 하는데 물론 농담인걸 알지만 유재석에게도 싹쓰리가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코로나 끝나고 나면 끝난 기념으로 한 번 뭉쳤으면...
20/08/15 23:52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보는데 오래 전 알던 친구나 동료 오랜만에 만난 느낌 나서 아련하면서도 보기 좋더라구요. 비는 그공안 쌓인 방송욕심 오랜만에 털어내는 거 같기도 하고 음악 외적으로 세분 케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20/08/16 01:02
어디선가 토토가였나요 그때 열광하던걸 보니까 부모님 세대가 가요무대 같은거 좋아하시는게 이해가 됐다는걸 봤는데
싹쓰리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또 하게 됐네요..
20/08/16 02:02
이번 싹쓰리가 확실히 향수가 있었죠 다시 여기 바닷가. 도 노래가 보컬도 그렇고 마냥 신나는 여름 노래는 아니고 좀 여운이 있고..
근데 이효리는 다음에도 이어서하는것 같던데 과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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