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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7 20:40
가족이 왜 없지 하고 스크롤 내리던 중이었네요. 가족은 처음 알게된지로부터 20년은 됐는데 아직도 들으면 무언가가 올라오는..ㅠㅠ
20/08/17 17:34
싸이의 '아버지'요. 애 아빠가 되고 나니 '아무것도 모른 채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는 구절에 이르면 항상 눈물이 핑 돕니다.
20/08/17 19:08
개인적으로는 눈물샘을 대놓고 자극하는 노래들은 별로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노래들이네요
대신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같은 담담하게 풀어가는 노래들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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