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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 21:50
4대 리그에서는 없었을 것 같네요. 수비수라도 한두골 넣는게 흔한 일이라.. 컵대회에서 유망주들이 골 넣는 것도 카운트해야 할텐데.
20/08/20 21:53
이게 시즌 별로 어떨지 모르겠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선 있었던 듯 하네요.
뉴캐슬이 55경기 동안 잉글선수 득점 없는 경우, 스토크시티는 그 이상 (기사 이후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최다 잉글랜드선수 득점 없는 경우는 아스날 97경기 (2008년 2월에 월콧이 골을 넣으면서 깨졌다고...) 그런데 이건 리그 경기만 카운트 한게 아닌것 같네요. https://www.bbc.com/sport/football/38354668
20/08/20 22:04
아스날의 경우 06/07 시즌엔 Justin Hoyte가 유일하게 잉글국적으로 골을 넣긴 했는데,
이중국적인 트리나드 토바고 국대라, 저 기사에선 뺀 걸 수도 있겠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2006%E2%80%9307_Arsenal_F.C._season
20/08/20 22:07
스토크시티가 15/16 시즌에 잉글랜드선수 득점이 없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2015%E2%80%9316_Stoke_City_F.C._season
20/08/20 22:37
자국 출신 선수 선호가 원래 강한 이탈리아 리그에서는 드문 가록이기는 한데
홈그로운 조항 약하던 시절 EPL 에서는 그렇게 드문 기록이 아닐겁니다.
20/08/20 23:15
필드플레이어 중에 자국선수가 한명인듯하네요 그것도 수비수고 겨울에 임대로 영입 한 것 같네요
유망주 2~3명 출전기록도 있는데 다 20분도 안되고
20/08/21 09:07
그러고보니
레알- 벤제마 바르샤-메시, 수아레즈 바이언-레반돕 레바뮌도 주전 격수들은 외국인 선수들이 많네요. 이피엘 빅6도 케인, 첼시 유망주들이 있긴 하지만 외국인 격수들 비중이 높아 보이고요. 말씀하신 세리에A도 아탈란타가 특하긴 하지만 득점 상위 랭커들 상당수가 외국인.. 자국 리그가 별로인 선수들이야 빅리그에서 외국인이 될수밖에 없지만 자국 리그가 빅리그인 토종 선수들은 자국인데도 그렇게 힘을 못쓰네요. 아, 어디까지나 공격수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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