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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 22:03
뜬금없긴 한데 이 친구들 계약 기간은 활동 쉬던 기간 동안은 정지된걸로 간주하나요, 아니면 그냥 시간을 보낸건가요? 후자라면 이제 활동 기간 얼마 안남지 않았나요?
20/08/21 22:05
활동이 끝나도 그 기간은 계속 가고 있는거니깐 본래 계약기간종료일인 21.04.30 인건 아마 바뀌지 않았을 겁니다. 따로 뭐 공지를 하지 않았으니 저대로라면 이제 8개월 남짓 남았네요
20/08/21 22:19
전원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연장하지 않을까요. 시즌1 IOI 멤버들이 독립해서 판판이 깨진 결과를 확인한 이후니까요. 솔로로 활동해도 여돌은 수익모델이 뚜렷하게 없는 상황이구요. 보장된 성공을 거부하고 불확실한 모험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KB48 소속의 일본인 3인방이 어떤 선택할지가 궁금하네요.
20/08/21 23:55
최대 불안 요소는 언제나 cj죠.
'보장된 성공을 거부하고 불확실한 모험을 선택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자기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들고 기획사들을 압박할 거라... 연예기획사 대표 특유의 전사의 심장을 자극할 우려가 있습니다.
20/08/21 22:40
벌써 만들었네요
https://youtu.be/ET-4mWk1ohY 모어앤모어 할때 꾸라가 옆에서 거드는데, 오우야 그루브가 시강 꾸라의 성장
20/08/21 22:58
히싱 기대하지 마세요.아마 영탁,장민호 위주로 나올겁니다..김연자편도 임영웅,이찬원 위주로 나와서 말 많더니.오늘도 그런것 같던데..
20/08/22 13:48
재계약은 장담 못한다고 봅니다. 왜 이런일이 발생하냐면 소속사간의 동상이몽이 이쪽 업계는 심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과거의 실패사례를 보아할때 조건만 맞으면 그냥 갈수도 있겠지만요... 근데 CJ가 양아치 짓을 하지말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가봐야 압니다.
20/08/22 14:10
걸그룹 새로 런칭해서 이정도 잘될 가능성이 거의 존재하지 않죠. 세대가 바뀌는 과도기라면 다시 시도해 볼 가치라도 있지만
지금은 안정기에 들어선 만큼 이미 만들어진 그룹을 잘 관리하는게 더 나으니 CJ도 시장파악을 잘하고 있다면 연장 가능성이 높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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