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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3 13:14
조던 핸더슨이 챔스랑 프리미어리그 우승할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올해는 과연 누가 멋지게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기대되네요 ..
20/08/23 13:35
08년에 승부차기 실축으로 빅이어 날려먹은게 본인인지라 더 그럴지도...흐흐
더 웃픈건 12년은 4강 2차전에서 퇴장당해서 막상 결승에선 못 뜀...
20/08/23 13:28
04-05 결승부터 작년 결승까지 정말 저 시절들 다 엄청 생생함.. 하나 빼고 다 라이브로 봤고요.
세월이 빠르고 보는 스포츠 같은 엔터테인먼트는 좀 멀리해야 한다는 교훈을(...)
20/08/23 16:35
저때가 무리뉴 더블 시기일 겁니다. 포르투갈에서 챔스 우승 하고 첼시 갔죠. 저때는 제가 볼 땐 아닌데, 예전에 들은 평가에 따르면 수비전술이 대세로 떠오른, 패러다임이 바뀌던 시즌이라고.
2004 유로도 그리스가 우승(텐백 + 세트피스)하고 포르투가 챔스를 우승(무리뉴)하는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20/08/23 18:16
https://youtu.be/ms4XLL58UUs
당시에 골키퍼 비토르 바이아랑 같이 트로피를 들었는데, 당시에도 클럽 레전드 입지를 가진 선수라서 트로피를 같이 들어올린게 아닐까 싶네요. 의도를 한건지 '보싱와'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크크
20/08/23 21:45
안첼로티, 지단 3회
퍼커슨, 무리뉴 2회 근데 저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안첼로티는 명장을 논할때 잘 언급이 안되는게 의아하네요. 레알의 라데시마를 이끈 감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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