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및 번역 출처
http://wmania.net/news2/453707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911798&_rk=urT&page=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911784&_rk=96k&exception_mode=recommen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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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현지에서 나오는 루머
- 현재 WWE는 (현역중에서 상품 판매량이 월등히 좋은) "더 핀드"를 스맥다운의 탑페이스 (최고선역)으로 활용하고 싶어한다.
- 반대로 로만레인즈는 현재 탑힐 (최고악역)으로 활용하고 싶어한다. 폴 헤이먼을 옆에 붙힌 거 역시 그런 이유
- 물론 탑힐 로만의 최종 종착지는 탑페이스이다. 그가 탑힐을 하게 될 경우 그를 야유하던 팬들은 환호를 보낼 것이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탑페이스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 WWE유니버셜 챔피언쉽의 경우 로만레인즈가 탈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지속적으로 난입등을 통해 WWE에서 깽판 아닌 꺵판을 부리기 시작한 리트리뷰션 (WWE판 에이스&에이츠..-_-;)의 리더로 로만레인즈가 활용되거나 최소한 그들과 연관되어있는 형태로 각본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 현재까지 리트리뷰션의 멤버를 누구로 정할지도 정해지지 않기도 했고(..) (어차피 복면을 쓰고 다니고 있어서 지금 당장은 문제가 안됨) 무엇보다 그냥 NXT선수들만으로 이루어질 경우 넥서스 시즌2를 찍는 것은 물론이고 침공(?) 당위성(?)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그림일 게 뻔하다보니깐 로만의 확실한 턴힐과 함께 스테이블을 이끈다면 그게 더 재밌을 거 같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
- 이에 대한 대항마로 핀드의 (알렉사 블리스가 포함된) 뉴 와이엇 패밀리가 결성되어 대항할거라는 말이.. (멤버는 브레이와 알렉사 외에 누구일지에 대해선 나오는게 없지만 몇몇 더 추가되는거 같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루머" 단계로 일단 적당한 선에서 걸러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건 내일 페이백 결과를 봐야 될 것 같으며 꼭 저 루머대로 될 거 같진 않아요 다만 로만의 탑힐과 스테이블 리더가 되는 건 좀 보고 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