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31 12:35:58
Name 길갈
Link #1 유툽
Subject [연예] 이 가수 뜰까요?


특이하게 엠겜 채널에서 가끔씩 보는 아이돌 가수인데
이번에 2AM의 슬옹이랑 듀엣 곡을 하나 냈네요

왠지 고음도 다음에 막 올리고,
힙도 잘해서 국힙원탑 소리 들을 거 같은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찾아보니 잔소리가 벌써 10년 전이군요.
세상에.. 봉서이 나이가 벌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0/08/31 12:38
수정 아이콘
저땐 이미 어느정도 뜬 후 아니던가요? 터지기 전이던가...?
20/08/31 12:39
수정 아이콘
잔소리로 첫 1위를 하죠
손금불산입
20/08/31 12:40
수정 아이콘
잔소리면 어느정도 뜬 후죠. 진짜 리즈 시절은 boo나 마쉬멜로우 정도? 엠겜이나 온겜 결승전에 초대가수로 나왔다고 피지알 아재들이 아끼던 시절...
니나노나
20/08/31 13:08
수정 아이콘
스타 프로리그 결승전 생각납니다 ㅠㅠ 그때 화승이 0:4인가로 티원에게 졌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광안리였는데 그때 부랑 마시멜로우 축하공연 하러온 아이유 직관했었어요
거짓말쟁이
20/08/31 12:40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이걸로 떴죠... 영웅호걸로 인지도 높이다가 잔소리-좋은날 테크..
Undertaker
20/08/31 12:53
수정 아이콘
부나 마쉬멜로우로 인지도올리고 잔소리로 터트린 기억이
LucasTorreira_11
20/08/31 14:29
수정 아이콘
부 마쉬멜로우땐 귀여움 원툴이었는데 많은 매력응 보여준 지금은 새삼 새롭군요. (가창력의 미아 시기는 오리좌 미만 무명이라 몰라서 언급 안 한 건 아닙니다유)
오래된캬라멜
20/08/31 17:26
수정 아이콘
제마음속 리즈시절은 아이유의 스타포유 시절입니다 크크
20/08/31 12:41
수정 아이콘
저 이 가수 알아요.
아이유라는 곡으로 데뷔한 미아 맞죠?
호랑이기운
20/08/31 12:44
수정 아이콘
약설가
20/08/31 12:54
수정 아이콘
댄싱머신 아닌가요
20/08/31 12:55
수정 아이콘
섹시쪽으론 좀 가능성이 보이네요
뜨와에므와
20/08/31 13:01
수정 아이콘
머리에다 저거 왜 달아놨냐
뜨와에므와
20/08/31 13:02
수정 아이콘
근데 잔소리 라이브영상들 보면 느끼는건데
슬옹이 고음가수에 속하는 건 맞지만 그거 감안해도 얼토당토 않은 음역대 소화하느라
요들송처럼 되어버려서 안타까워요
모나크모나크
20/08/31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들을 때마다 이 생각 합니다. 남녀 듀엣송인데 정작 노래는 여자키에 다 맞춰놓은 것 같더라고요.
애기찌와
20/08/31 13:55
수정 아이콘
아 요들송에서 빵터지네요 호호호호 정말 높긴 높은데 요들송이라는 표현력은!!
20/08/31 14:12
수정 아이콘
저거 라이브도 키 많이 낮춘건데 임슬옹 때문에 낮춘거 같네요 크크
방과후티타임
20/08/31 13:03
수정 아이콘
데뷔 13년차 대가수시니....
엔타이어
20/08/31 13:04
수정 아이콘
Boo, 마쉬멜로우가 아니라니..
興盡悲來
20/08/31 13:06
수정 아이콘
데뷔앨범을 정재형이 유희열 라디오에 들고와서 소개했었죠.....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음색을 갖고있고 음악 스타일도 성숙하다고..... 같은 코너 출연하는 유영석이 앨범자켓 사진을 보더니 '그냥 나이에 맞는 음악을 하고있는거 아니야?'라고 디스아닌 디스를 했던.... ㅡㅡ;;
20/08/31 13:07
수정 아이콘
Boo 시절에 군대 동기가 아이유 광팬이라 다른 선임들이나 동기들이 너는 뭔 저런애가 좋다고 그러고 있냐 했는데....
아스날
20/08/31 13:09
수정 아이콘
잔소리 성공할때만해도 이정도로 성공할지 몰랐음..
타는쓰레기
20/08/31 13:12
수정 아이콘
오늘 점심때 혼밥하면서 유튜브에서 박완규-아이유-이정이 나온 라디오스타 봤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톱스타인 아이유님...
전 '있잖아'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20대인.....아이유님
LucasTorreira_11
20/08/31 14:30
수정 아이콘
락버젼 너무 좋아이유
후치네드발
20/08/31 13:13
수정 아이콘
아이유 꿀벅지 시절 그립읍니다..
유목민
20/08/31 13:15
수정 아이콘
이젠 기부로 존재감 드러내는 원로가수..

요즘음 봉갤에 출몰은 안하시나 몰라.
Bartender
20/08/31 13:23
수정 아이콘
??? : 이 가수 반드시 뜹니다.
채식부꾸꼼
20/08/31 13:23
수정 아이콘
어릴때 음악채널에서 미아 뮤직비디오 나올때마다 노래 진짜 좋다 좋다 했는데 가수이름은 몇년동안 모르고 살다가....나중에 아이유였다고 해서 엄청 놀랬는데 ....
20/08/31 13:31
수정 아이콘
마시멜로우 전까지 저는 아이유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당시 게임방송 VJ를 해서 그런가 PGR에 아이유 팬이 꽤 많았습니다.

포텐은 넘치는데 곡 좀 제대로 받자! 라는 류의 댓글이 많아서, 대체 누구길래 그러지..? 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그게 벌써 10년전이라니 후..
무더니
20/08/31 13:31
수정 아이콘
국힙원탑 할 수 있을듯
뚜루루루루루쨘~
20/08/31 13:3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장나라 봤을 때... 이 가수는 3개월이다... 라고 망언을 했던 기억이......
시린비
20/08/31 13:38
수정 아이콘
미아일줄
-PgR-매니아
20/08/31 13:41
수정 아이콘
BOO 부르는거 보니 뜰것 같네요
20/08/31 13:45
수정 아이콘
노래방에서 이노래 해보면...
임슬옹의 위엄이죠
살인자들의섬
20/08/31 13:54
수정 아이콘
오리일줄
그린우드
20/08/31 13:55
수정 아이콘
이거 전부터 이미 뜬거아니었나요 이건 쐐기박는 수준이었던거고
개념은?
20/08/31 13:57
수정 아이콘
뜨는거에 기준을 어디다두냐의 관점의 차이이긴한데...
제 기준엔 그냥 유망주 정도 였지 대중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갖진 않았습니다. 있잖아, 마쉬멜로우가 관심을 끌긴했는데.. 말그대로 관심 정도였죠.
그러다 잔소리 -> 좋은날 -> 너랑나 콤보로 지금의 입지를 완벽하게 굳힌거라고 생각합니다.
담배상품권
20/08/31 15:04
수정 아이콘
진짜는 좋은날이죠.
좋은날이 지금의 아이유 인기를 만들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20/08/31 13:59
수정 아이콘
임슬옹 참 바쁘다는 생각이...
20/08/31 14:06
수정 아이콘
08년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아이유를 처음 보고 다음날 친구들에게 아이유라는 얘가 있는데 분영 뜬다고 이야기했었죠. 오지고 지리는 선구안이였는데 아무도 기억 못함...ㅜㅜ
열혈둥이
20/08/31 14:18
수정 아이콘
거짓말 텔미 어쿠스틱이랑 옛사랑부른게
러브레터인지 스케치북이였는지 햇갈리는데
저는 그거랑 레인드랍 부른거보고 될사람이다 싶었습니다
야부리나코
20/08/31 18:17
수정 아이콘
저도 러브레터에서 officially missing you 기타치면서 부른거 보고 그이후로 유애나의 길을...
독수리의습격
20/08/31 14:18
수정 아이콘
잔소리 전에는 터지기 전 주목받는 신예정도였지 아직 탑급까진 아니었죠. 당시에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들어오는 예능 같은거 가리지 않고 다 받던 시절이라(엠겜 고정도 이 시절에 한거죠). 다만 잔소리 전에도 아버지 차를 바꿔드렸다고 하니 유명세에 비해 수입은 나름 쏠쏠했던 듯.....
다시마두장
20/08/31 14:42
수정 아이콘
한승연의 MSL 브레이크 후속 프로그램에서 노래부르던 때가 엇그제같은데..
치열하게
20/08/31 14:49
수정 아이콘
이런 제목이 올라오기엔 pgr은 스타크래프크 커뮤였고, 스타 커뮤에서 아이유는 이미 유명해서....
기억나는 건 2년 연속 프로리그 초대가수니까 포모스였나 누가 지겹다고 댓글 단거....(msl 초대가수도 했었죠 비슷한 시기)
샤르미에티미
20/08/31 14:50
수정 아이콘
잔소리 듣고도 못 뜰 거라 예상했다면 냉정히 보는 눈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Tim.Duncan
20/08/31 14:50
수정 아이콘
다들 마쉬멜로우에 부라뇨 미아가 최고입니다!!
초록옷이젤다
20/08/31 15:03
수정 아이콘
왠 듣보.... 본인이신가요? 홍보에 애 쓰시네 정말...
20/08/31 15:4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연예인 뒷홍보에 취약한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이럴거면 게시판 관리자가 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웬만한 가수면 그러려니 하는데 듣도보도 못한 가수 봐달라고 올리는거 보면 참...
코우사카 호노카
20/08/31 16:11
수정 아이콘
pgr에 몇번 적긴 했는데
IU 가 음방에서 있잖아 부를때 선임이랑 IU가 뜨는지 마는지에 대해서 10만원 내기했었는데
좋은 날 나오기 직전에 그 선임이 제대를 해서.. 흑흑..
VictoryFood
20/08/31 17:39
수정 아이콘
잔소리에서 1위했으면 10만원 받으셨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코우사카 호노카
20/08/31 17:53
수정 아이콘
옛날이라 기억이 살짝 아리송한데 뜨고 안뜸의 기준이 당시 2pm이었던가 하는 기억이 나네요.
그 선임이 맨날 2pm춤 추고 했던 기억이 살짝.... 내눈
레게노
20/08/31 16:22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뭐하는 아이유?
20/08/31 16:45
수정 아이콘
오리 나올줄. 이 친구 반드시 뜹니다.
이와타테 사호
20/08/31 16:45
수정 아이콘
아이유 어서 오고~
자몽맛쌈무
20/08/31 17:21
수정 아이콘
염보성이랑 사진찍던 아이유가 생각나네요.
미카엘
20/08/31 18:25
수정 아이콘
오리가 아니라니
다시만난세계
20/08/31 18:31
수정 아이콘
아이유 노래중에선 지금도 ‘있잖아’가 제일 좋아요.
거짓말쟁이
20/08/31 19:01
수정 아이콘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장판파 라도 있나 했더니 순수 아이유 얘기...아이유갑..
아이유
20/08/31 19:15
수정 아이콘
요 닉을 쓴지 딱 10년 정도 됐네요.
2010년 8월 변경기간에(그떈 한글날이 아니었음!) 바꿨습니다.
저때도 꽤 인지도는 있었고 그해 말 갑자기 영웅호걸에서 토끼옷을 입고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다이어트
20/08/31 20:00
수정 아이콘
영웅호걸 토끼옷 때문에 A급으로 오르고 좋은날로 S급 찍은거 같습니다.
안프로
20/08/31 20:15
수정 아이콘
오리 유발 제목인데
얘가체프커피매니아
20/08/31 20:20
수정 아이콘
아무도 안 믿으시겠지만, 전 미아 때부터 아이유는 무조건 뜬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수준일지는 몰랐지만요.
20/08/31 20:40
수정 아이콘
이지금 콘서트때 유애나랑 함께 불렀던 잔소리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는 힘들거고 내년에는 아이유 콘서트 할 수 있겠죠??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 못하니까 너무 아쉽네요.
BlinkWarden
20/08/31 22:51
수정 아이콘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536 [스포츠] [해축] 시즌을 앞두고 아스날 스쿼드 현황 점검 [43] 손금불산입4552 20/08/31 4552 0
52535 [연예] 방탄소년단 - 다이너마이트 퍼펙트킬 및 주간차트 1위 달성.jpg [14] SKT5469 20/08/31 5469 0
52534 [연예] [러블리즈] 고기 구워먹게 되서 그저 신나기만한 지수.gif (데이터) [7] 나의 연인6440 20/08/31 6440 0
52533 [연예] 이 가수 뜰까요? [65] 길갈11996 20/08/31 11996 0
52532 [스포츠] [해축] 펠레가 말하는 본인의 가장 아름다운 골.gfy [21] 손금불산입5698 20/08/31 5698 0
52531 [연예] 빅히트 콘서트가 되어버린 롯데패밀리 콘서트.jpg [4] SKT6801 20/08/31 6801 0
52530 [스포츠] [KBO] 염경엽 감독 9월1일 복귀, 건강검진결과 이상무 [17] BitSae5026 20/08/31 5026 0
52529 [연예] VMA 방탄소년단 4관왕, 블랙핑크 수상 [4] 청자켓5151 20/08/31 5151 0
52528 [연예] [로켓펀치] 날계란 [8] 어강됴리6114 20/08/31 6114 0
52527 [스포츠] 김연경 악플 고소 선언 [142] Eulbsyar11743 20/08/31 11743 0
52526 [스포츠] BBC 반 더 비크 맨유 5년 합의 [36] 바카스6862 20/08/31 6862 0
52525 [스포츠] 이번주 배텐에 러블리즈 지애 수정 예인이가 나옵니다 [7] 강가딘4994 20/08/31 4994 0
52524 [연예] [CLC(씨엘씨)] 'HELICOPTER' M/V Teaser 1 [1] 피디빈3315 20/08/31 3315 0
52523 [연예] 2020년 8월 다섯째주 D-차트 : ITZY 1위! BTS 3위-드림캐쳐 17위 진입 [6] Davi4ever4499 20/08/31 4499 0
52522 [연예] [아이즈원] 막내 원영이의 생일입니다~ [31] 안유진6869 20/08/31 6869 0
52521 [연예] [러블리즈] 'Obliviate' MV Teaser (Performance ver.) [9] VictoryFood4270 20/08/31 4270 0
52520 [스포츠] [KBO/LG] 에이스 귀환(데이터 주의) [45] 무적LG오지환3367 20/08/30 3367 0
52519 [연예] [오마이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부활?! [8] Davi4ever6327 20/08/30 6327 0
52518 [연예] [트와이스] 오랜만에 움짤, 사진 (데이터주의) [7] 그10번4560 20/08/30 4560 0
52517 [스포츠] [해축] 라리가의 공식성명, "메시의 바이아웃 조항은 유효하다" [33] 낭천7499 20/08/30 7499 0
52516 [스포츠] 김진수, 사우디 알 나스르 이적… 이적료 및 연봉 비공개 [19] 及時雨6054 20/08/30 6054 0
52515 [스포츠] [WWE] 최근 로만 레인즈 관련 루머들 [5] TAEYEON3466 20/08/30 3466 0
52514 [스포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미용실도 가지 않는 다르빗슈 근황.GIF [30] 살인자들의섬8085 20/08/30 80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