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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0 05:33:01
Name 삭제됨
Link #1 KBS NSports
Subject [스포츠] [KBO] 기아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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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20/09/20 07:51
수정 아이콘
기다리고 기다린던이란 단어를 쓰려면 작년에 은퇴한 지미 정도는 되야...
20/09/20 08:34
수정 아이콘
신인때 타격폼 건든 코치는 주리를 틀어야...
지니팅커벨여행
20/09/20 08:49
수정 아이콘
듣기론 슬럼프 때마다 본인이 스스로 바꿨다고..
20/09/20 09:09
수정 아이콘
입단하면서 타격폼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던것 같더군요. 그 뒤로 수시로 타격폼 바꾸게 된 계기라고 할까요.
tannenbaum
20/09/20 08:59
수정 아이콘
원준아~~~
ㅜㅜ
Lovelius
20/09/20 09:16
수정 아이콘
원준이가 터졌다!!!
지니팅커벨여행
20/09/20 09:29
수정 아이콘
최원준은 3연속 고의사구 당하던 그해에 군대 보냈어야 했는데 너무 끌었죠.
잘하던 놈이 잘한다는 진리가 적용된다면 갔다 와서도 잘하겠지만 아무튼 올해 마치면 꼭 해결해야 될 겁니다.
tannenbaum
20/09/20 09:45
수정 아이콘
그르게요. 그때 먼저 해결했어야...
류수정
20/09/20 10:0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역시 툴가이는 안고죽어야 하는게 맞네요. 폰병욱은 대체 언제 터지는가... 맨날 햄스트링만 터지고...
나물꿀템선쉔님
20/09/20 10:16
수정 아이콘
툴가이가 햄스가 터졌으니 이젠 보내줘야.... 병욱맘은 웁니다ㅠㅠ
지지말아요
20/09/20 10:18
수정 아이콘
군대갔다오고 임정대로 개명해야될듯
지니팅커벨여행
20/09/20 11:24
수정 아이콘
임정데로..
아우구스투스
20/09/20 10:32
수정 아이콘
컨택툴-상급
파워툴-포텐
출루툴-갖추는 중
주루툴-최상
수비툴-...
의미부여법
20/09/20 10: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수비 요즘 많이 나아졌습니다 ㅠ 타격이 되니 그런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은 많이 줄었네요.
아우구스투스
20/09/20 10:38
수정 아이콘
원준이 탓은 아니죠.
5년간 한포지션 박고 키웠음 괜찮았을 겁니다.
의미부여법
20/09/20 10:39
수정 아이콘
하..김기태...
조공플레이
20/09/20 10:36
수정 아이콘
수비툴은 크흠.....그래도 어깨는 좋아서 상대 주자들 진루를 억제해주고 간간이 보살도 해줘서 만족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9/20 10:39
수정 아이콘
어깨는 좋은데 진짜 경험이 없는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군대갔다오면 나아질거고요.
스피드, 어깨 생각하면 진짜로 중견수감이죠.
예루리
20/09/20 10:49
수정 아이콘
군대 다녀오면 나지완 자리가 남을 테니 수비 포지션 걱정은 딱히 안 듭니다. 이 팀 좌익은 10년간 나지완이 스탠다드 였으니까요 ㅠㅠ 그보단 낫겠죠.

중견은 ... 이대형이 그 발로 그 수비하던걸 2년 봐서 타구판단능력이 어깨, 발 못지않게 중요하니 크게 기대 안하고 그냥 이창진이 햄스트링 잘 간수해서 풀시즌 소화해 주거나 올해 29살인 김호령이 송집사님께 잘 배워서 wRC+ 100 되길 바라야죠.
감전주의
20/09/20 11:22
수정 아이콘
우리팀하고 경기할 때 어이없는 수비 실수 많이 하던데 타격은 좋네요.
20/09/20 11:46
수정 아이콘
참 얘는 진짜 안되겠다...하고 맘속에서 포기하니까 그때부터 잘하네요. 사실 최원준보다는 황대인을 더 기대했는데 솔직히 황대인은 몸 꼬라지를 보면 본인이 프로선수라는 자각이 있는지가 의문이고 그래도 최원준 선수에게 다시 한번 기대해 볼 여지가 생겼다는게 다행입니다.
20/09/20 12:17
수정 아이콘
응원을 많이 했었지만 슬슬 포기할 때가 되지 않았나 했는데 갑자기 살아났어요.
20/09/20 12:48
수정 아이콘
이제 놔줘야 할 타이밍인가 하는 시점에 터지더군요... 신기방기..
곧미남
20/09/20 13:58
수정 아이콘
드디어 흑흑
뻐꾸기둘
20/09/20 14:46
수정 아이콘
역시 기아 타자들은 코치들 무시하고 자기가 알아서 커야...

코치가 손대서 잘된 꼴을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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