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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14:56
음악평론가들 나와서 트로트 썰푸는거 들어보니 팬덤 장사도 좋지만 누구나 부담없이 들을만한 히트곡 신곡이 나와줘야 한다던데 아직인가보네요. 그래도 100만장이라는 숫자가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20/10/05 15:01
트로트야말로 진짜 대중성이 필요한 장르긴 하죠. 다른 장르는 듣기만 하지만 트로트는 팬들이 직접 부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누구나 니니노 할 수 있는 곡이 필요하긴 합니다.
20/10/05 15:39
음원하고 동시에 발매하고 월요일~일요일 꽉 채워서 음반 반영시켰으면 음원 다운빨에 초동 전체 집계되서 비벼볼만 했을거 같은데 일처리가 누가 쾅수관련회사 아니랄까봐...
20/10/05 17:20
더보이즈이랑 트레저가 음반 갈라먹고 수요일발매라서 2위네요. 절호의 기회였는데 아쉽겠습니다.
트레저는 멜론,지니,벅스,소리바다,바이브 주간200 드는거 실패했나보네요. 집계되지 않았네요.
20/10/05 17:30
보니까 방송점수 0점이 제일 데미지가 커보이는데요. 디지털점수도 그렇지만
임영웅이라면 방송점수가 깔고가는게 만만치 않을거라 음반 30만장 정도만 털어준다면 충분히 각 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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