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05 16:27:35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kbo의 원조라면수비.gif


%25EB%259D%25BC%25EB%25A9%25B4%25EC%2588%2598%25EB%25B9%25842.gif

%25EB%259D%25BC%25EB%25A9%25B4%25EC%2588%2598%25EB%25B9%25843.gif

%25EB%259D%25BC%25EB%25A9%25B4%25EC%2588%2598%25EB%25B9%25844.gif

%25EB%259D%25BC%25EB%25A9%25B4%25EC%2588%2598%25EB%25B9%25846.gif

5d9fc7d0a7984.gif

타자는 장정석

5d9fc7f83f26c.gif

 
 주자는 염경엽
수비가 이순철


원래 3루수 였다가 예끼감독한테 오면서 외야로 간걸로 기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05 16:30
수정 아이콘
이순철 전 감독이 타구판단은 좋았다고 들었는데 어깨도 괜찮았나요? 너무 예전 분이라..
꼬마산적
20/10/05 16:37
수정 아이콘
유일한 약점이 어깨엿죠
그렇다고 그리 약하지도 않았다는게 흐흐흐
20/10/05 16:55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기론 타자 배팅 때 딱 소리 나는 순간 공 방향쪽으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걸 위해 눈가리고 타구 소리 듣고 낙구지점쪽으로 뛰는 연습도도 하구요. 수비 쉬프트 + 빠른발 + 타격순간 낙구지점 파악으로 인해 중계 카메라가 낙구지점을 비출때 이미 그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았죠. 좋은 외야수는 다이빙 캐치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이미 그 지점에 가 있기 때문이죠. 이순철도 그 중에 한명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20/10/05 16:55
수정 아이콘
장감이 안타치는 희귀한 영상이네요 크크
뽀롱뽀롱
20/10/05 16:57
수정 아이콘
투수로는 선동열
야수로는 이순철
도저히 깔게 없는 분들인데 왜 때문에 감...
Lovelius
20/10/05 17:07
수정 아이콘
그말싫......
20/10/05 18:25
수정 아이콘
https://nohitnorun.com/286
수비 하나는 정말 깔 게 없었다고 하더군요 크크크
니나노나
20/10/05 18:31
수정 아이콘
오오 크킂 저도 이거 생각했어요
20/10/05 18:45
수정 아이콘
이순철이랑 선동열이 동기생인데, 선동열은 송정초 무등중 광주일고 고대 출신이고 이순철은 서림초 전남중 동성고 연대를 나왔죠. 이순철급 재능이면 프로야구 역사에서도 손에 꼽힐 양반이고, 그러면 당연히 처음 야구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범접할 수 없는 천재로 자랐어야 할텐데, 이순철은 하필이면 같은 동네에 역사상 최고의 천재가 있었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계속 그 천재하고는 다른 팀에서 비교 되며 성장을 했죠.

개인적으로는 이순철 특유의 비뚤어진 심리는 거기서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20/10/05 19:49
수정 아이콘
김호령이 이순철 떠오르게 하는 수비여서 큰 기대했는데 타격은 이순철이 아닌게 참...ㅠ 너무나도 아쉬움...ㅠ
20/10/05 21:22
수정 아이콘
저 이순철도 당황하게 만든 타구를 날렸던 장효조..
지니팅커벨여행
20/10/05 21:40
수정 아이콘
저 몸짓은 진짜 '아이c 왜 자꾸 나한테 공이 날아오고 x랄이야 귀찮게' 하는 느낌이네요.
20/10/06 03:02
수정 아이콘
안정감 진짜 죽이네요....
은솔율
20/10/06 07:19
수정 아이콘
내야수 외야 컨버젼 원조는 김종모 입니다. 82년 원년에 해태 주전 3루수는 김종모였는데..코감독이 부임하면서 외야로 보내죠. 그리고 3루수로 쓴 선수가 김성한..유격수는 삼성에서 트레이드한 서정환..이순철 입단하면서 김성한이 1루로 가고..한대화 데려오면서 또 이순철을 외야로 보내죠. 나중에 외야로 쏠쏠히 활용한 선수가 정회열입니다. 포수 입단한 선수를 포수로도 쓰면서 외야로도 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656 [연예] 아이즈원) 오늘자 장원영 인스타 사진 [38] 피쟐러11666 20/10/05 11666 0
53655 [스포츠] [유머] 박찬호의 저주 [14] VictoryFood6151 20/10/05 6151 0
53654 [연예] [우주소녀] 우주소녀 쪼꼬미 '흥칫뿡!(Hmph!)' 하이라이트 메들리 [5] 독수리의습격4196 20/10/05 4196 0
53653 [스포츠] [KBO] 윤석민이 강민호에게 던졌던 팜볼의 비밀 [14] Davi4ever10298 20/10/05 10298 0
53652 [스포츠] [해축] 하루도 남지않은 이적시장 막판 루머들 [36] 손금불산입5662 20/10/05 5662 0
53651 [연예] 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 [1] 及時雨5998 20/10/05 5998 0
53650 [연예] 2020년 10월 첫째주 D-차트 : 방탄소년단 5주 연속 1위! 김호중 5위로 상승 [2] Davi4ever5664 20/10/05 5664 0
53649 [연예] [아이즈원] 에노지캠 EP.72 (채연 Artist of The Month 추가) [67] 광배맛혜원7361 20/10/05 7361 0
53648 [연예] Dynamite vs WAP [16] 우주전쟁8732 20/10/05 8732 0
53647 [스포츠] kbo의 원조라면수비.gif [14] 살인자들의섬10065 20/10/05 10065 0
53646 [스포츠] [해축] 포트트릭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gfy [16] 손금불산입7231 20/10/05 7231 0
53645 [연예] 53만장 넘게 팔았어도 뮤직뱅크 2위. [15] theboys050711117 20/10/05 11117 0
53644 [스포츠] NBA 파이널에서 40+득점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3번째 선수가 된 버틀러.jpg [4] 살인자들의섬4672 20/10/05 4672 0
53643 [스포츠] [리버풀] 이번 경기로 진짜로 큰일난 점 [58] 아우구스투스7753 20/10/05 7753 0
53641 [스포츠] 멋진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잭 그릴리쉬 [7] 及時雨5810 20/10/05 5810 0
53640 [스포츠] 혓바닥 폭주 무리뉴 [40] 아지매11636 20/10/05 11636 0
53639 [스포츠] [NBA] 마이애미 히트, 3차전 승리 시리즈 전적 1대2 [43] 아라가키유이7554 20/10/05 7554 0
53638 [스포츠] [승무패] 이월된 회차였는데, 1등이 나왔네요. [24] Binch5686 20/10/05 5686 0
53637 [연예] [로켓펀치] 닼쥬리가 서쥬리가 되기까지 [10] 냉정한테리블5504 20/10/05 5504 0
53636 [연예] 한국 최초 유튜브 루비버튼 받는 블랙핑크.jpg [20] 살인자들의섬10582 20/10/05 10582 0
53635 [스포츠] NBA 2002-03시즌 어시스트 Top10 [1] 김치찌개3005 20/10/05 3005 0
53634 [스포츠] NBA 7판4선승 최강팀은?.jpg [17] 김치찌개3609 20/10/05 3609 0
53633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나온 특이한 기록을 보유한 선수들.jpg [1] 김치찌개3421 20/10/05 34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