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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19:37
미국은 아니지만 저도 그쪽 문화권에 국가에 꽤 오래 살았는데 이번에 WAP가 이렇게 파워 있는거 보고 저도 문화충격 받는 중입니다. 진심으로 BTS를 응원하게 되네요.
20/10/06 05:05
전 원래 외힙을 많이 듣고 익숙해서 그런가.. 사실 문화충격이니 유교드래곤 깨운다느니 하는 말에 크게 공감하진 못하겠더군요 크크 솔까말 WAP 가사가 비슷한 분위기의 다른 외힙 곡들에 비해 딱히 독보적으로 야하고 선정적인가 하면 그건 아니라서.... 이번에 WAP이 선정성으로 화제가 되는건 카디비 본인이 스트리퍼 출신인데다가 뮤비를 워낙 충격적으로 찍어놔서인게 크다고 봅니다.
20/10/05 19:25
일단은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는 수밖엔..없지만서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들지만 일단은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는 수밖엔..없지만서도 혹시나..
20/10/05 19:59
헐...동준좌의 멘트가 연상되면 안되는건데 ...
다이나마이트로는 이번만 먹게 해주세요 입니다 . 담주는 세비지럽 리믹스가 먹게 해주세요ㅠㅠ 가 생략된 말입니다. 크크ㅡ
20/10/05 21:56
작년 old town road도 그렇고 이번 wap도 그렇고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 미국 젊은이들의 갬성을 제대로 건드린 거 같네요. 후대 음악사가들이 이 노래들 평가하려면 골치좀 아프겠어요. 문화적인 배경이나 SNS의 성격이라던가 등등을 쭈욱 설명해줘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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