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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 23:29
이종범 아들 - 키움 이정후 (천재)
김기태 아들 - 올해 드래프트인데 해외파 트라이아웃 출신이라 별 기대 안됨 송진우 아들 - 첫째 벌써 은퇴 둘째는 키움인데 울 회사 키움팬 동료한테 맨날 욕받이 유승안 아들 - kt 유원상, KIA 유민상 (둘다 아버지보단 별로) 이순철 아들 - 삼성 이성곤 (역시 비교도 안됨) 정회열 아들 - KIA 정해영 (올해 데뷔했는데 약간 싹수 보임) 박철우 아들 - 두산 박세혁 (두산 주전 포수) 이름 알만한 야구인 2세 선수 중에서 생각나는 친구들만 꼽아 봤는데 그렇게 성공률이 막 높진 않네요 흐흐.. 이정후가 워낙 날라다녀서 스타 아들은 무조건 스타가 되는거 아닌가 하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뭐 그치만 양신 아들(들)은 그래도 기대가 되는군요. 스타트는 늦었지만 전력질주 하시길~
20/10/08 01:15
그래도 확률 엄청 높은편입니다. 전체 크보 1군선수중 스타급 플레이어가 높게쳐서 3%정도 된다고 했을때, (왕년 야구스타의 자녀가 크보 1군에 올라갈 확률) x 3/100 이라는 확률을 뚫은게 이정후니까요. 한명 있는것도 사실 신기한거고, 유원상/유민상, 박세혁 정도만 되도 훌륭해 보이네요 크크
20/10/08 09:23
스포츠에서 어떤 종목이든 프로에 진출한다는 그 자체로 그 사람은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봐야 됩니다.
더구나 1군, 팀 주전은 아니더라도 1군 선수라면 더욱 인정해줘야 합니다. 워낙 이정후가... 이정후 해서 그렇죠 더구나 이놈은 엄마, 아빠한테 각각 좋은 유전자들만 따로 받아서.. 암튼 타고났지요.
20/10/08 17:28
키움이 그런식으로 많이 모았죠
송진우-송우현 이종범-이정후 이병훈-이용하 임주택-임지열 장정석-장재영 뭐... 터지는건 봐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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