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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 16:01
연기자로서는 응팔로 이미 큰 성공을 거뒀던 적이 있으니까요.
연기는 무난한 느낌이니 또 작품 잘 타면 모르죠. 사실 수지가 건축학개론 이후 꽤 많은 작품 했는데 딱히 큰 건 없다보니 혜리도 회의적이긴 합니다만..
20/10/20 16:35
혜리의 연기자로서의 능력은 사실 수지랑 비교해도 넘사벽으로 뒤처진다고 봐서... 응답하라는 사실 연기자보다는 감독의 역량이 압도적인 작품이고요.
수지는 흥행만 잘 안된다 뿐이지 꾸준히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건축학개론 그녀로 끝날 상황은 아니라 봐요. 다만 아이돌로서의 유명세와 건축학개론의 대박이 겹쳐 너무 과한 기대를 받았던 게 문제였던 입장이고, 어느 정도 극복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혜리는 진짜 덕선이만 찾다 끝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특히 똑같은 기자 역을 소화하는데 있어 수지가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반면 혜리는 눈뜨고 못봐줄 수준이라... 연기만 보면 혜리보다 차라리 (미녀 아이돌 출신이라고 보면)보나가 훨씬 낫더라구요. 민아도 혜리보단 훨씬 잘하는 것 같고.
20/10/20 19:05
수지는 개인적으로 너무 이쁘고 이쁜 이미지 때문에 어떤 배역을 해도 어색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맞지 않는 옷.. 뭐 그런거요
제 생각과 별개로 수지는 지금 훌륭하다고 봐야죠. 특출난 연기가 무기인 배우가 아니다 뿐이지 충분히 개성있는 배우니까요. 혜리는 야망가득길모퉁이님 말씀대로 좀 부족하긴한데.. 응팔 좋은 작품 잘 탔던거 보면 또 작품빨 한 번 받으면? 싶은 기대는 해보는거죠 뭐 크크
20/10/20 21:16
수지...는 그 후 드라마나 최근 스타트업이란 드라마만 봐도 믿거수 입니다.
수지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걸러도 될 정도로 시나리오 연출도 별론데 본인 연기는 충격적일 정도로 답보 중입니다. 콧 잔등 찌뿌리고 비음 섞인 목소리로 하이톤으로 하는 연기라던지...발음도 나아지질 않고...연기 쿠세도 너무 심해요ㅠㅠ 혜리도 연기가 막 좋아지진 않았지만 적어도 발랄한 역할에서는 기본 이상은 해줍니다 이번 들어가는 간떨어지는동거란 드라마에서도 마이웨이 대학생역할이라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20/10/21 00:20
아 요즘 스타트업이란 드라마에 나오는군요. 제가 요즘은 드라마를 안 봐서... 수지의 연기에 대한 평가에서 스타트업은 빠진 얘깁니다.
뭐 어디까지나 혜리에 비해서죠. 제 생각에 님은 수지가 연기를 잘 못한다는 생각에 빠진 나머지 혜리가 얼마나 연기를 못하는지는 잊으신 것 같네요. 수지가 대단한 배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현 시점에서 혜리보다 나을 게 없다는 평가를 받을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혜리는 응팔 빼면 당장 당잠사 수지만큼의 연기를 보여준 적이 없어요. 당잠사가 뭐야, 배가본드나 구가의서에서의 수지도 딴따라나 투깝스의 혜리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함틋에서의 연기도 두 작품에서의 혜리보단 낫지 않나 비슷한가 싶을 정도인데... 당잠사 상대역이 이종석이라면 딴따라는 지성, 투깝스는 조정석인데 두 작품에서 혜리는 본인이 발연기를 하는 걸 넘어 대배우인 지성과 조정석의 몰입감마저 깨뜨리면서 드라마 자체를 완전히 박살냈습니다. 지성은 일생 일대의 연기를 보여준 킬미힐미와 피고인 사이,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과 녹두꽃 사이에 출연한 작품입니다. 연기 폼이 무너진 상황이 전혀 아니라는 거죠. 특히 당잠사와 투깝스에서 수지와 혜리의 역할이 여기자 역으로 동일하니 꼭 찾아보시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당시 수지 연기는 기자, 아나운서 사회에서 찬사가 쏟아졌어요. 딕션이나 리포팅이 거의 완벽에 가까웠거든요. 그 리포팅하는 연기만 보면 질투의화신 공효진, 미스티 진기주보다 훨씬 낫습니다. 뭐 다른 부분의 연기력이야 두 배우가 압도하겠지만. 청일전자 미쓰리도 드라마는 그냥저냥 볼만했지만 혜리 연기는 시원찮았죠. 님은 혜리가 발랄한 역할하면 기본 이상 해준다는데서 혜리가 진사+응팔로 빵 터진 이후 발랄한 역할을 한 적이 있나요?;; 영화는 물괴 판소리복서, 드라마는 딴따라 투깝스 미쓰리가 전부인데요. 어떤 작품인지 알려주시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흥미로운 경험이 되겠네요. 혜리가 기본 이상의 연기를 하는 작품이라...
20/10/21 07:31
사실 두 배우들 작품을 많이 본건 아니라서 지나치려다가, 제 평가랑 소름끼치게 똑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제가 보는 수지씨는 평범한 비쥬얼 배우 혹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 정도라면, 혜리씨는 극을 망가뜨릴 포텐(?)이 있어보이더군요. 예능에서의 혜리씨는 에너지와 매력이 넘치지만 연기는...
20/10/20 21:45
엥? 수지가 같은 맥락으로 혜리랑 비교할 정도의 연기력은 또 아니지 않나요? 혜리 응사를 이야기 하시는데 마찬가지로 수지 건축학 아닌가요? 수지가 건축학 이미지 말고 다른 이미지로 인정 받는 연기 보여준적 없는거 같은데... 다 흥행 실패고 연기도 좋은 평가 없구요. 글고 수지가 혜리보다 많은 작품을 찍은것도 아니구요.
20/10/21 00:24
그런 의미에서 건축학개론하고 응팔은 빼고 생각해야죠. 두 작품은 두 배우가 연기를 잘했다기보단 감독이 모든 그림을 상정하고 다 만들어놓고 거기에 두 배우를 집어넣은 케이스라고 봐야합니다.
수지가 뭐 대단한 배우는 아니라 쳐도 비주얼 배우 평균 수준의 연기력은 된다고 봅니다. 아마 이 연기력에 대한 기대치가 님과 저는 많이 다른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드라마 몰입감을 꺠는 걸 넘어 극 자체를 무너뜨리던 혜리랑 비교될 수준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드라마나 영화를 별로 안 보시는 분 같은데... 일단 당신이 잠든 사이에(당잠사)는 안보신 게 확실한 것 같네요. 제가 위에 기자 연기 비교한 게 수지 당잠사, 혜리 투깝스입니다. 수지가 아마 연기력으로 가장 인정받은 작품일 것 같네요. 함틋은 비주얼 필름이지 드라마 수준이 아닙니다. 저도 이건 참담한 거 인정. 그게 수지 잘못인지는 좀 의문입니다만. 구가의서나 배가본드는 이승기 연기가 생각보다 너무 오버스럽고 굳어있었지 수지는 왜 자기가 그 역할에 캐스팅됐는지 보여준, 자기 역할 다한 작품이라고 봐요. 하다못해 수지 인생의 흑역사로 남을 도리화가에서의 연기도 혜리의 물괴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20/10/20 23:23
수지요????
혜리도 어울리는 역할 맡으면 수지만큼은 합니다. 수지 대표작이 건축학개론인데 역할이 어울렸을 뿐이지 연기는 솔직히 형편없었죠. 가수 출신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발성과 딕션 + 어색한 표정은 덤이구요.
20/10/21 00:31
수지 연기에 대한 실망감에 혜리 연기는 완전히 잊으신 것 같은데... 적어도 현 시점에서 수지가 혜리랑 비교될 상황은 전혀 아닌데요.
덕선이 빼면 혜리가 연기라고 부를 만한 연기를 한 작품이 있나요?;; 당잠사는 커녕 빅이나 구가의서에서의 수지만큼 한 작품도 없는데요. 제가 스타트업은 안봐서 스타트업에서의 수지와 새 드라마에서의 혜리가 어떻게 비교될진 알수 없습니다만... 응팔 이후 혜리 출연작 알려드려요? 딴따라 투깝스 청일전자미쓰리(드라마) / 물괴 판소리복서(영화). 이게 답니다. 이 다섯 작품 중에 혜리가 어울리는 역할 맡아서 수지만큼 한 작품이 뭔지 궁금합니다. 도대체 무슨 작품을 봐야 그렇게 판단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혹시 뮤직비디오나 예능에서의 연기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실 테죠. 여주 연기 때문에 차마 보기 힘든 영화인 도리화가와 물괴를 비교해도, 물괴가 수준 이하의 완성도를 가진 영화라서 혜리 등장 이후 눈뜨고 볼 수 없는 수준으로 추락한다면, 도리화가는 거의 영화도 아닌 수준이고 심지어 수지는 원탑 여주인데 여기서의 수지 연기가 물괴의 혜리보다는 낫습니다만... 이 정도면 현재로선 좀 위치가 다르다고 봐야죠.
20/10/20 15:49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645735
후속기사 바로 떴네요. 키는 재합류에 태연이 합류한답니다
20/10/20 21:47
키는 피오 대신 올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더 빠르게 복귀하는군요. 태연은 혜리만큼의 텐션은 못보여줄거 같은데 다른 매력을 보여줬음 좋겠네요.
20/10/20 16:42
아 뜻밖의 큐 였죠 크크
초반엔 진짜 처참했어요. 제가 1화를 봤는데 '와 얘네 뭐지? 이걸?'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멍때리고 본 기억이... 한 3개월 넘게 어떻게든 굴려굴려 가니까 멤버간 케미도 나오고 피디도 각성하고 하면서 좀 재밌어지려는데 이미 상부의 결정이 내려져서 종영했죠 흐. 그때 이상하게 피디들이 줄줄이 퀴즈쇼에 꽂혀서 10개 넘는 퀴즈쇼가 각 방송사에서 런칭됐었죠. 다 사라지고 도레미마켓만 남았지만.
20/10/20 15:58
혜리 빠지면 무대앞에 나와서 춤은 누가 추나요??
혜리보는 재미가 80%인데.. 붐 -10% 신동엽 25% 그외 나머지.. 프로그램이 존속이 가능한지
20/10/20 16:16
속상합니다 혜리 빠지고 태연이라....
키가 오길 바란것도 혜리때문인데 다 쓸모없네요 sm도 적당히 꽂아야지 3명을 넣네... 2주에 한번은 소속돌 꽂는것같은데 태연 스스로도 놀토 고정하는게 별로 득이 안되는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안그래도 놀토 요즘 어그로 심하게 끌리는데...
20/10/20 16:4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6126
한해까지 3명 합류라는데 스튜디오 토크 예능에 고정 10+1(입짧은햇님)명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많은거 같으니 기존 출연진중 몇명이 추가로 나간다는 기사가 나올거 같긴하네요.
20/10/20 16:25
솔직히 요즘 놀토는 간식게임 보는 재미인데...
그 중에서 김동현과 혜리가 중심이거든요.. 쩝 혜리는 춤추고 싶어하는 눈치던데, 이제 어디서 그것을 풀려나 모르겠네요
20/10/20 16:32
혜리가 재미도 재미지만 서기 역할이 쉽지 않을텐데요...
초반에는 원샷 받은 사람 받쓰에 정리하다가 혜리가 정리하는걸로 넘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답글자수 계산하면서 정리하고 그랬던거라 산수로 정답 맞춘것도 몇번 있었고요 한기범 나간 후로는 김동현이랑 혜리 보는 재미에 봤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20/10/20 16:38
혜리가 놀토 핵심 중에 핵심인데... 이제 간식게임 무슨 재미로 보나ㅠㅠ
개인적으로 생각없이 웃을수 있는 요즘 양대 예능이 신서유기와 놀토였는데 아쉽네요
20/10/20 16:39
이프로그램 주축 두명중 한명인 혜리가 나가는군요. (나머지 한명은 김동현)
개인적으로 포스트 이효리의 길을 걸을줄 알았는데 연기자로써 미련이 있는지 아님 한번 제대로 승부 걸어볼려고 예능 이미지 떨궈 내는거 같은데 본인의 의지가 그렇다면 존중해야죠. 이왕 상황은 벌어졌고 어짜피 이프로그램은 SM C&C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니 이왕이면 SM 소속 연예인 2명이 들어가서 새판짜는게 비즈니스의 순리라면 군문제 때문에 조만간 하차하는 피오랑 아직도 프로그램 적응 못하고 붕떠있는 넉살도 혜리 하차하는 김에 뒷말은 나오겠지만 같이 하차시키는 방향으로 고정 출연자를 줄이더라도 밀도 있게 가야한다고 봅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6126 이 기사대로 태연+한,기범이 같이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솔직히 스튜디오 예능에 고정출연자 8명 이상은 너무 많아요 (심지어 이프로그램 고정중 햇님은 참여도가 없다고 생각해서 뻇음에도 붐까지 7명에 3명추가면...) 초창기야 게스트 없이 시작했으니 고정출연자를 최대한 모아놓고 해도 되고 서로간의 롤을 정하는데 필요한 작업이라 생각해서 필요했지만 3년이 지난 이시점에 매주 게스트가 최소 2명 많으면 3명이나 나오는데 굳이 고정 출연자가 10명일 필요도 없다고 보고 비효율적인 덩치만 키울바엔 확 다이어트를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지금 이시기에 결단 쫌 내렸으면 좋겠네요.
20/10/20 16:44
혜리는 프로그램에 애정 깊어서 본인 의지로 끝까지 할줄 알았는데... 연기집중하려고 그만두다니... ㅜㅜ 특히 키돌아오고 바로 그만둘줄은 생각도 못해서.... 아쉽네요....
20/10/20 16:45
파일명이 왜 hy.jpg인지도 궁금해지네요 크크 혜리(hr)의 오타인가 혜리 태연을 합친 건가 아니면 무의식중에 효연이라고 쓴건가...
20/10/20 16:59
혜리 롤을 탱구가 대체할수는 없다고 보고
탱구가 얼마나 예능캐로 거듭나냐가 관건이라고 보이네요... 키랑 혜리가 투닥 거리는게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는데 키 복귀에 혜리가 빠지니 뭔가 애매하네요...
20/10/20 17:07
오마이걸 승희가 들어오지 않을까요? 혜리 말곤 떠오르는 사람은 없고, 텐션 미친 거로는 승희일 듯한데... 라고 했더니 태연이라고 기사가 떴군요...
20/10/20 17:09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6126
이미 들어올 사람은 정해졌고 제가볼떈 룰수정부터 고정출연진들 캐미도 신규합류+재합류되는 3명에 맞게 재편되는거 같네요.
20/10/20 17:24
혜리가 빠지면 놀토도 꽤 큰 도전을 하게 되겠네요.
워낙 놀토가 혜리에 맞춰져 있고 그정도로 기대고 있어서 피디가 어떻게 새롭게 이끌어갈 수 있는가가 중요하겠어요.
20/10/20 17:50
놀토를 보는 이유중 가장 큰 게 혜리인데
혜리가 빠지면서 좋아하던 연예인인 태연이 들어온다니 기분이 되게 애매하네요. 좋지도 싫지도 않고 딱 애매한...ㅠㅜ
20/10/20 21:12
지금 있는 멤버들 캐미가 처음에도 좋았고 갈수록 더 좋아져서 놀토는 그야말로 그 분위기때문에 보던 거였는데...
게다가 그 중심은 혜리였죠 혜리는 끼를 못 풀어서 안달이 난 천상 연예인인데 고작 몇개월 촬영하는 드라마때문에 놀토 하차를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키범+혜리면 시너지가 더 뿜뿜이었을텐데... 군대 제대하고 적응못하는 키범이 데리고 하드캐리해줄 멤버가 딱히 보이질 않네요ㅠㅠ
20/10/20 21:49
댓글이 많이 달려서 뭔 싸움났나 했는데 다들 아쉬워하는 댓글이네요 크크
케이블 재방 할 때 몇번 그냥저냥 봤었던게 다인지라 이렇게 인기 많은 프로그램인지 몰랐네요
20/10/20 21:54
배우로서 욕심을 내는 모양이군요.
본인도 이번 작품에 사활걸고 배우로 입지좀 다지고 싶겠죠. 사실상 응팔이후 이렇다할 대표작도 없고 언제까지 주연 캐스팅이 될지도 모르는데.
20/10/21 08:16
혜리 때문에 봤는데 ㅠㅠ
태연도 좋긴 한데.. 혜리 있을 때의 느낌은 아닌 거 같아요. 사실 놀토 자체가 간식게임 빼고는 꽤 단조로운 프로그램인데 붐의 진행능력과 (호불호는 별개로) 혜리의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진 거라고 봐서..
20/10/21 08:51
이럴수가......폐지가 되면 되었지.... 혜리가 하차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최애 프로그램인데 혜리가 빠지다니요 ㅠㅠ
20/10/21 12:36
응팔 이후에 연기적으로 많이 까이는 상황에서 물괴로 정점찍고 그냥 떠내려 갈뻔 했는데 놀토 때문에 다시 회복했죠 이미지도 많이 좋아졌고
... 혜리 입장에서는 은인 같은 프로그램 일텐데 너무 오래했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차기작에서 어떤 모습일지 모르지만 연기자로서 입지 다지지 못한다면 이젠 돌아갈 곳이 마땅치 않아 보이네요
20/10/21 15:36
이래서 sm이 예능제작할때 망하길바랐는데...
혜리가 여기서 해주는게 코스튬부터 3분간춤추는것까지 태연이 절대 대체할수가없는 영역인데 태연이라니... 태연은 탈탱구 한 이후 예능고정은 프로그램에 득이 안될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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