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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7 21:41
약물관리 하긴 할껄요...이게 Nfl은 경기가 너무 힘들어서 약이라도 써야하는 일정인데 약을 쓰면 선수들이 강해져서 데미지가 더 세게 들어오는 악순환이...
공격 많이 당하는 포지션 선수들은 겜 끝나면 한 4일간 밥먹을 힘도 없이 누워만 있어야한다고... 그렇다고 약하게 하면 여자냐 노잼 이런식으로 나와서..
20/10/27 21:43
저게 225파운드를 드는건데, 200파운드도 아니고 250파운드도 아니고 225파운드를 드는 이유는 225파운드가 100kg이기 때문일텐데, 어차피 kg으로 맞춰서 떨어지게 할거면 왜 단위를 파운드를 쓰는지 모르겠어요.
20/10/27 23:42
(수정됨) kg으로 맞춰서 떨어지게 하려고 하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고(대략 102kg 정도..) 게다가 결정적으로 많은 미국인들은 kg으로 바꿀 줄 모릅니다.
그냥 옮겨 저 영상 제목 딴 분이 대충 100kg라고 퉁 친 것.. 애초에 kg에 관심있었으면 1000파운드 클럽이란 말을 만들지 않고(대략 우리로 치면 삼대500을 뜻하는 말), 1100파운드 클럽이라고 했겠죠.
20/10/27 21:53
저 아조씨 이름이 Heath Evans인데, 영상 촬영 당시 미국 나이 39세. 당연히 현역도 아니었고, 은퇴한지 7년이 지났고, 현역 때도 그냥 벤치 멤버 정도였고, 포지션도 벤치프레스 갯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러닝백이었다는거....
20/10/27 22:32
NFL 열심히 보고 있지만 아직도 점핑 캐치하는거 30m 밖에서 달려와서 스피어(진심) 쑤셔박아서 WR 3미터씩 굴러갈때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특히 이번시즌은 ACL 부상 시즌아웃 선수더 전 구단에서 쏟아지고 있어서 더더욱 그렇네요. OBJ 도 이번주에 아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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