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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8 02:17
찾아보니 이마양 2003년에 양준혁이 33홈런 92타점으로 안되는군요 앞에서 워낙 괴물같이 타점을 쓸어가서 그런가...
우동수도 5번 심정수의 타점이 모자라고...
20/10/28 09:42
제가 그때 진짜 한경기도 안빼놓고 경기 챙겨보던 시절인데 양준혁은 체감상 맨날 주자 없을때 나오더라구요 앞에 두놈이 홈런으로 다 쓸어감 크크크크크
20/10/28 02:48
솔까말 이만수, 강민호는 그냥 포수마스크를 쓴 타자라는 느낌이 강한데....
불 함 붙여봅시다. 박경완 - 양의지 중에 누가 더 뛰어난 포수인가요? 저는 지금페이스를 2년만 더 유지하면 양의제에게 표를 줍니다.
20/10/28 07:24
14삼성이 참 두고두고 아쉽네요
이승엽 32홈런 101타점 최형우 31홈런 100타점 나바로 31홈런 98타점 채태인 14홈런 99타점 거기다 위 네사람 전부 3할인가 그랬었는데
20/10/28 08:07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tab=game&listType=game&date=20141016&gameId=20141016HTSS0&teamCode=&playerId=&keyword=&id=100822&page=1
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채태인이 주자2루상황에서 우익수앞 안타를 치고도 타점을 못 올려서 99타점에서 끝났죠 크크크 심지어 2루주자가 다른사람도 아니고 박해민이었......
20/10/28 08:10
저 그날 직관했어서 기억합니다 크크
경기장에서도 채태인 멘붕한게 보이던데 방송으로 보니 더 웃기더군요 크크 박해민 변호를 조금 해보자면 타구가 좀 애매하긴 했어요 근데 100타점 걸린거 알았다면 잡히든 말든 뛰었어야했는데 눈치보다 놓쳤죠 크크
20/10/28 08:25
그건 해당 글을 통해 이번 nc가 유일하게 성취했다는것도 알고 윗댓을 보니 삼성이 도달할뻔했지만 지금 경기수 대비 부족으로 아쉬웠다라는 정보도 알았지만
홍대갈은 어느 정도였나라는 궁금증이었는데.. 지표가 나온 싸이트라도 알려주시면 제가 알아볼께요.
20/10/28 09:02
08년
가르샤 .283 .353 .894 war 4.55 30홈런 111타점 강민호 .292 .365 .850 war 5.37 19홈런 82타점 이대호 .301 .400 .879 war 5.51 18홈런 94타점 09년 홍성흔 .371 .435 .968 war 4.19 12홈런 64타점 이대호 .293 .377 .908 war 4.84 28홈런 100타점 가르샤 .266 .354 .873 war 3.08 29 홈런 84타점 10년 홍성흔 .350 .427 1.028 war 5.15 26홈런 116타점 이대호 .364 .444 1.111 war 8.82 44홈런 133타점 가르샤 .252 .328 .803 war 2.40 26홈런 83타점
20/10/28 09:06
가르시아가 진짜 뭔가 그 당시 인기에 비하면 스탯자체는 진짜 평범했군요.. 사직에 응원가 울리는거 생각하면 스탯도 진짜 웅장했을거 같았는데..
20/10/28 09:25
행동을 큼직큼직하게해서 눈에 잘 띄고 허슬도 있고 결정적으로 세레머니/리액션이 좋았죠.
컨택이 안좋아서 죽쑤다가도 중요할때마다 한방씩 터뜨리는것도 크고요.
20/10/28 13:25
30홈런 100타점 2명만 나와도 어마어마한데 3명이나 되네요.
기아가 2명은 09년에 최희섭-김상현이 기록했는데 그 이후로 못했으니... 최형우가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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