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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0 19:04
제가 늙고 트렌드에 뒤쳐져서 그런거겠지만
우아하게 티티 낙낙 이후 노래가 전부 그다지.... 잇지도 달라달라 icy 이후로는 그냥 쏘쏘.. 뭔가 이상해요 노래고르는게
20/10/30 19:26
(수정됨) 해외 스포티파이 성적은 지금까지 앨범 중에서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 노래 후렴구 완전 신나고 좋은데요. 아캔스가 신나는 느낌이 없는 노래라면 신나는 노래의 기준이 이박사님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20/10/30 19:27
저도 펜시 이전 컨셉을 선호하지만 회사는 생각이 다른가봅니다 .
트와이스가 오래가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위기의식이 있어보임.
20/10/30 19:31
저도 팬시이후로는 노래가 다 구려서 이번앨범이 정말 위기라봤는데 다행히 제 취향에 잘맞네여. 하루종일 흥얼흥얼~
물론 옛날 밝고 경쾌한노래도 그립긴한데 그래도 위기탈출은 했다고 보여집니당
20/10/30 21:11
맞습니다. 그때만큼 밝은 노래가 안 나오고 있죠. 일본에서는 Happy Happy같은 곡을 발매해주면서 왜 한국에서는 그런걸 안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트렌드 따라가기에 급급한 느낌이 있어요 예전에는 '트렌드? 우린 트와이스야!'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20/10/30 19:28
이번 컨셉은 미나를 위한 컨셉인가란 생각이 들정도로 레트로랑 미나랑 찰떡이네요 .
미나 보고 있슴 버블시기 도쿄 상류층 집안 아가씨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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