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역시절 트래시 토크로 유명했던 선수답게 재미있게 잘 말하네요. 트래시토크도 기본적으로 실력이 되는 애가 해야 효과가 있고 선을 지키는면서 하는거면 상대의 심리를 공략하는데 효과적이죠.
던컨은 그린도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는데 정말 멘탈이 단단한거같습니다. 그리고 포포비치가 올드스쿨식으로 선수를 대했고 선수들이 그에 반기를 들려고하다가 던컨때문에 선수들이 자제하고 팀캐미가 유지되며 그런 지도스타일이 통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 잭슨한테 이야기를 들으니 재미있네요. 괜히 포포비치가 던컨때문에 감독에서 안짤리고 버틸수있었다고한게 아니었어요.흐흐
페이튼은 트래시 토크의 1인자답게 대단하네요. 경기장 전체를 휘어잡고 일상생활에서도 그렇다고하니 크크
지금의 바클리는 그냥 배나오고 농담잘하고 틀린예상잘하는 아저씨지만 선수시절에는 진짜 전사였고 같이 뛰던 선수들도 뭔가 포스를 느꼈던거같습니다.
마지막 코비이야기는....노력하는 천재가 딱 맞는거같습니다.
2. 내쉬를 감독으로 임명한 넷츠는 댄토니를 코치로 영입했습니다. 다음시즌 넷츠는 진짜 시원하게 달리고 쏠거같네요.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