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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1 15:01
스연계에 아직 이동국 선수 은퇴 글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 이유는 아마 다들 뭐라 정리해서 올리기가 쉽지 않은 선수라서 일 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31 15:02
사진도 없었고 내용이 너무 부실한 거 아닙니까 크크 엊그제 같은 축구팬인 아는 회원분과 쪽지 여기에 옮겨 써 봅니다.
이동국 멋진 23골 영상 보고 스연게에 글 올리려다 말았는데 OOO님 댓글이 딱 https://youtu.be/6cLgH0j59QE 어떤 글 써서 올리려고 했냐면 이동국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2010년대 통째, 2020년까지 추억이고 전 페이지 비판점, 의문점 글, 댓글들 당연히 쓸 수 있고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흥미 있게 잘 봤고 이동국 레전드 여부와 관련해서 혼자 진심으로 하는 생각은 '야구, 농구, 배구 같은 국내 프로 스포츠 최상위 유명 레전드 인물들과 비교해 해외 진출 대실패 망신살과 국내 복귀해서도 시원찮았고 국가 대항전 임팩트 부족으로 인해 차라리 국내만 있다시피 한 그들만 못하게 느껴졌으나 전북 시절 클래스 발휘와 어마어마한 롱런으로 그들 다 뛰어넘었다.' 느낌 그리고 국대 공헌도들 얘기, 해외 무대 실패에 대한 얘기(부상 영향으로 인한 비정상 폼 감안해 생각할 수밖에 없다. 역량 자체 생각해 보면 그렇게 처참(..)하게 실패할 실력 아니다) 써서 올리려다 또 회원분들 쓸데없는 걸로 싸우고 틱틱 뱉고 가는 댓글 쓰고 그럴 것 같아서 관뒀네요. 이동국 나름의 인간정점 찍고 경지 이룬 인간 승리자입니다. 전 페이지 댓글 100개 가까이 달린 이동국 의문점 글에 썼어야 할 댓글인데 타이밍을 놓쳐서..
20/10/31 15:18
그냥 싸움나기 좋은 것만 골라서 올리는것 같은데요
피지알 규정으로 막거나 어쩔 수 없는 부류의 사람이니 그냥 아무도 관심을 안줘서 댓글 한개도 안달리는 그날이 이분 글 안보는 그날이 되지 않을까요
20/10/31 16:57
이게 문제될만한 글인지 모르겠네요. 이전 관련 글을 이 분이 쓴 것도 아니고 댓글들 보고
오히려 이동국 선수에게 무슨 일 있었나 싶어서 찾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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