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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 09:31
어제 NHK 뉴스 보다가 흐흐흐
(내셔널 리그 후보 3인의 사진과 성적을 보여주며) - 내셔널 리그 후보는 달빛과 바우어가 각축이지만, 3연패를 노리는 디그롬도 만만치 않다... * 스고이 라인압쁘 데쓰네... - 달빛 상이 일본인 최초의 수상이 가능할지 주모쿠 데쓰. - 소시떼! 아메리칸 리그와 미네소타노 마에다 센슈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여기선 갑자기 마에다 단독 사진...) * 스바라시이 성적 데쓰요... - 소데쓰네. 이쪽은 클리브란도노 비바 센슈. 이 쪽이 가장 유력합니다. (비버 단독 사진... 왜 3명을 안 보여주고...) * 하지만 마에다 선수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네요... - 하이! 이상입니다... 다음 소식은... .. 류헨지니는? 소개는 둘째치고 사진도 안 보여주냐 이 놈드라!
20/11/04 09:52
둘이 서로 비슷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참... 이해가 도무지 안 되서 저도 보다가... 뭐야? dlakflasdkasdfklmqelmf !!! 해버렸네요. 열등감 가질 일이 뭐냐 대체 흐흐
20/11/04 09:56
거 참 팍팍하네요... 일본이 명백한 야구선진국인데 왜 이런 식으로 열폭을 하는지
진짜 열폭 하나는 선진국답지가 못하네요. 특히 우리나라에 대해선
20/11/04 10:41
https://www.youtube.com/watch?v=chOVPvzzUjg
영상이 여기있네요. 맨 마지막에 아메리칸리그 3인 보여주나... 했는데 "하이, 다음 뉴스는..." 이러는 순간 실소가 흐흐흐
20/11/04 12:49
(수정됨) 흐흐. 사실 여기저기 커뮤니티 보면 마에다가 L.A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같이 분개하고 이적후 올해 잘했을 때 다들 '팀 잘 옮겼다'면서 응원했는데 일본은 방송국도 그만한 깜냥이 안되는가봐요. 뭐 걔들은 이제 그러려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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