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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 12:56
슈가맨에서 IOI가 불렀던 엉덩이도 원곡 만든 방시혁이 허락 안해서 음원으론 못나왔다는거 보면 그래도 원작자 허가를 받는게 도의적인 룰이긴 한 모양입니다.
의지가 있는 자들은 그런거 어딨음 하고 갖다쓸수도 있겠지만..(선거운동 유세곡 같은거 막 갖다쓰는거 보면...)
20/11/09 13:37
노래제목입니다. 바나나걸이 불렀던.
여담으로 방시혁의 손을 탄 모든 곡은 리메이크를 통해 음원으로 내지 못하는 모양이더라고요. 방송용으로는 쓸 수 있되 이걸가지고 2차 창작은 하면 안된다! 뭐 이런식으로..
20/11/09 13:47
패닉시절엔 이승환빠만큼 전투력있던게 적빠였는데
팬덤이 즙홀 몽상적 디씨로 갈리면서 힘빠지고 긱스 유입러 카니발 유입러 라디오 유입러 갈리다가 최종테크 무도유입러가 들어오면서 팬덤이 흐지부지됐죠. 근데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모두의 나만아는가수 이런느낌이 돼버리는 바람에 한창때보다 대중인지도는 훨씬 올라서 패닉시절이랑 다른느낌으로 함부로 건드리면 박살나는 가수가 됐습니다. =_=
20/11/09 13:18
앨범 나온다는 소식 듣고 바로 주문 넣으려다가 타이틀곡 피쳐링이 JP라는 말 들은 후에는 망설이고 있습니다. 망설이다 결국 사겠지만요...
20/11/09 13:39
돌팔매 아주아주 기대중입니다.
패닉 25주년이라 JP가 함께 만들어서 더더욱 뜻깊습니다. 코로나 초기 선공개되었던 당연한것들도 너무 좋았던 곡이라 11월 11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방송에서 들려줬던 방귀송이랑 마지막에 즉석 동요곡도 음원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동요가 너무 훌륭해서 귀에서 떠나지 않네요~ 동글동글~~
20/11/09 13:44
거위의꿈은 인순이가 러브레터에선가? 부르고(본방 봤었음) 대박 터져서 지금은 마치 인순이 노래처럼 되버렸잖아요. 이적 씨가 그런 기분을 잘 아니까 다행이다만큼은 지키고 싶었던 게 아닐까. 본인의 소중한 곡이 다른 사람 목소리로 더 대박 나서 사람들에게 기억 된다면 어우
20/11/09 19:12
김동률이 말한적 있는데, 거위의꿈은 인순이가 미리 양해 구하고 불렀다고 했어요. 자기 곡 멋대로 리메이크하는거 불평하는 얘기에서 유일하게 허락 먼저 구한 분이 인순이라고
20/11/09 15:32
얼굴로 기획사 오디션 티켓 끊은 친구들이 제일 많이 부르는 노래 아니던가요... 제 주변에 세명이 각자 따로 가서 다 다행이다 부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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